2022.0910. 45주년 기념일 추석에 안기다. 올해 추석은 빠른 편이다. 울 가족휴가 다녀온지 한달정도이라 이번추석은 펜션을 이용 안하고 울집에서 가족들모여 식사하기로 했다. 수년전부터 제사를 없애고,후 부터는 이웃들 감안하여, 또한 손주들 맘껏 뛰어 놀지 못해 명절때는 펜션을 이용하기로 하여 그리 해 왔었다. 오늘 모여보니 손주7명들이 훌쩍 커 버렸다는 것이 착오이다. 마침, 울부부 45주년기념일이 처음 추석과 만났다. 아침일찍 만석공원 걷고 10시반 미사에 참석하여 한가위미사에 부모 네분과 사돈을 미사 봉헌에 올렸다. 12시경 큰딸 가족들 등장.점심 함께하고, 1시경 아들가족등장. 4시쯤 지나 두째딸 서초동팀 도착. 울 가족 모두 모였다. 저녁회식은, 울부부 45주년 기념파티가 시작된다. 큰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