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22.0903. 장선희 딸 결혼하다.

배효철 (여산) 2022. 9. 3. 13:52






















22.0903. 이웃사촌 동생 장선희딸 결혼하다 .

축복이 담긴 오늘 하루!
이웃사촌겸, 신풍국악예술단 장선희 딸 결혼식이
노블레스웨딩컨벤슨에서 오전 11시 5층에서
성대하게 열렷다.

오랜시간에 걸쳐 친구로 지내던 듬직한 신랑을
만나 여자들의 거짓말을 있는대로 하더니,
기여코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가 이쁜거야 이미 다 알지만 신랑 믿음직하고
덩치가 주위를 압도할 멋쟁이 신랑을 만났다.

요즘 결혼식장 찾는것도 꽤 오랜만이다.
일찌감치 한일가 기옥네와 홈플앞에서 만나
택시합승으로 식장을 향한다.

결혼전문웨딩컨벤션이라 노블레스는 만원이다.
5층에 준비한 노블레스 홀에 혼주 장선희 만나
축하인사 나누고 바쁜 일정에 참석 못한
김이사의 인사도 함께 전하고, 진한 인사 전한다.

예식장안에는 대부분 가족
같으신분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앉았던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앙보하고
우린 바로 뷔페로가서 스크린이 있는 곳에
자리했다.

여러 하객들을 함께 하는 자리이라 푸짐한
붜페에 적당하게 담아 소주한잔씩 돌렸다.
결혼의 의미는 매우 흥미롭다.
함께 사랑하고 늘 서로 이해하며 잘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함께 자리한 이웃사촌들과 건배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건배사를 올렸다.

잠시 후, 조문갑씨가 불쑥 나타났다.
차안에서도 문갑씨는 어찌할건가? 하곤
얘기했는데 ...ㅡ.

어느정도 식사 나누고 신풍국악예술단 팀들을
찾았다. 황윤희단장과 박영기씨부부가
거의 식이 끝나는 시점에 식당으로 자리해서
그곳에서 또 축하해주는 건배사로 한잔나눈다.
함께 자리한 김인자씨와 덕담도 주고 받는다.
울 이촌들이나 신풍국악팀들도 각기 사정에
참석치 못하고 봉투만 건네는 분들이 많았다

원 자리로 도로 돌아와 신랑신부 인사하는
시간이라 한참후 인사를 나누고 ,
오늘 행복한 선희 가정에 축복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묵상기도 하며 오늘 축하연의
분위기를 뒤로하고 두루 인사 나누고,

오늘의 행사를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