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132

24, 수원문협 시화전 ㅡ ; 전시 당번날 오후 한나절.

24.0913. 금욜. 창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오늘 아침부터 비님이 올듯이 잔뜩 찌푸렸다. 날씨 핑게로 아침 광교산호숫길 걷기는 포기하고, 예전 써 두었던 글들 새옷을 입힌다. 수원만석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수원문협 24,가을 시화전에 오후 당번이라 금일 수업인 김양님노래교실 부회장께 오늘 당번이라 수업 불참 이라고 미리 통보해 두었으니, 2시부터 6시까지 당번이라, 슬슬 걸어서 만석공원으로 걸어 갈 참인데, 걷는 시간 생각해서, 미리 1시경 집을 나서 얼마 가지 않아 비가 제법 오기 시작하네. 오늘 걷기는 걸렀고, 차를 갖고 갔다. 1시 지난 얼마 아닌 시간 빨리 도착하니, 오전 당번 박씨들 네분 자리 잘 지키고 계시네. 팔 깁스한 한명순사무국장 까지 와 계신다. 문인들 자기 자리 지킴이는 틀림없다..

24, 수원문협, 가을 시화전 열다. ㅡ 9.10~22. 수원만석전시관. ; 부제, 울 47주년 기념일이다

24.0910.화욜. 날씨; 여름이 가을을 물고있다. 수원문인협회 는, 수원문협 시인 102명의 주옥 같은 시와 그림이 만나 가을의 풍치를 수 놓는 시화전을 수원시립만석전시관 1층에 화려한 그림 바탕위에 가을을 품은 시를 안겨, 아직도 떠나지 못하는 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가을 맞이를 위해 시화전 마당을 펼쳤다. 본,시화전의 후원은,수원특례시와 수원문화재단 수웡예총에서 후원하고, 수원문인협회 가 주최 하였다. 오늘 시화전을 열기까지 수원문협 회장 김운기와 임원 여러분들과 바탕그림 그리기, 바탕위에는 글쓰기에 이경화시인 등의 훌륭한 봉사자들의 노고가 숨어 있다. 그외 많은 회원들의 숨은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오늘 화려하게 문을 열어, 이곳을 찾아 오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이다. 필자 ..

수원문협 신입회원ㆍ임원 워크샾.

24.0831.토욜. 날씨 좋음. 수원문인협회에 지난해와 올해 입회한 신입회원 축하마당으로 임원 전간부진들과 만남을 주선한 워크샾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2층 연회장에서 개최 되었다. 약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카풀제로 이동토록 수일전 부터 카풀팀들을 꾸려서 이동키로 했다. 필자 배효철도 한일가 사는 이복순 이사, 고대면 이사, 방점례 신입, 세분을 모시고 문집에서 출발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도착하니 "시골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 마냥 입구부터 찾기 헤매다가 겨우 물어 제대로 지하 5층 입성하다. 2층 연회장도 주차빌딩에서 1층 올라와 건너편 건물 이층으로 연회장을 찾으니 이미 많은 회원들이 도착하여 준비중에 있다.얼추 다 모인것 확인하고 정시 11시경 신향순 차장 사회로 임원소개와 신인자기소개로 ..

두 장르를 소화 한 날! ㅡ 서양화 작가 모임으로 점심을, 수원문학 시1분과에 저녁까지.

24.0827.화욜. 잔비온 후 흐림으로, ; 달포 전에 정한, 서양화 작가팀 모임 날. 오후1시 동네 "어부의 선"으로 6명 작가 중 김경애 작가는, 며칠 전 이태리 해외여행을 떠나고, 5명이 만나기로 하였다.가장 먼저 자리한 음화숙 작가가 두번째로 간, 필자 를 반겨준다. 해외여행으로 전시회로 가장 바쁜 분인데 시간은 정확하다. 막 자리하자, 나희분 작가와 임경옥 작가 등장. 다섯명이 라 앉기를 어떨까 하다가 둘셋으로 나눈다. 한사람 빠지니 헷 갈리네. 영통사는 조한순 작가 5분 늦은 지각이다. 벌금을 물려야 하는데, 회장 여행 중이라 총무를 맡긴 터, 봐 주어야 할 것으로.. 어부의 선의 주메뉴 쭈꾸미 정식으로 통일했다. 그 사이 그림 얘기로 이분들은 열심자들이라 바쁘다. 서양화에서 추상화로 가다가..

월간 순수문학, ; 시, ㅡ "한 시절" 게재 되다.

2024, 8월호. 월간 순수문학에 시를 올린 게 채택되어, 이달의 시로 게재되어 책이 도착 되었다. 월간 순수문학 8월 호. 이달의 시, 141쪽에 게재 된 시 "한 시절"은, 지난, 6월 17일 부터 27일까지 약 열흘간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토문재"로 글 얻어러 집필 차, 방문하여 문학인들의 글잡이에 도움을 주는 문학촌으로 년초에 공지를 통해 신청하여 입실 허가되어 6월에 해남땅에서 창작한 글이기도 하다.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은, 해남 앞바다가 훤히 내려 보이는 경치로 말 하면, 말로서는 다 표현키 어려운 절경으로 시인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흔들어 주는 그런 분위기 있는 곳 이기도 하다. 그곳의 노을은 어느 곳 노을보다 더 붉게 타오르며, 황혼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을 그대로 삼키 듯, 가..

시의 향기 ㅡ 시, 함께 한. 등재

https://m.blog.naver.com/kangpoomdal/223532604591 함께 한/배효철함께 한 /배효철 주고받은 마음 다 표현치 못했어도 무엇 말하고 주고자 하였는지 서로 믿고 의지하는 눈빛...blog.naver.com 함께 한/배효철함께 한 /배효철 주고받은 마음 다 표현치 못했어도 무엇 말하고 주고자 하였는지 서로 믿고 의지하는 눈빛...blog.naver.com24,0801. 시의향기 등재.

(시)시인의 길 ㅡ포켓프레스/전자신문게재.

시인의 길 -시인 배효철 https://naver.me/xl0OysPA 시인의 길 -시인 배효철진정한 시인의 길무엇이나한 시대 꿈을 말 하나살며 흐느끼는 아픔노래하며 전하려 하나기쁨과 사랑글 물들여행복 전하려 하는지도올바른 삶 가치일깨우고함께하는 이정 깨우치게시대를같이 www.pocketpress.co.kr24.0804. 전자신문 포켓프레스 게재됨.

벌빛문학 페스티벌, 수원문학인의 집 앞마당 열리다.

24.0712.금. 오후7시반. 이날, 수원문인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주최 행궁미디어문학에서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수원문학인 집 앞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으로 주제 삼아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필자 배효철은, 지난달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 토문재에 창작활동과 전남 탐방 하느라 열흘간 다녀오고, 수원문협 상반기 감사 관계로 불참해 온, 금욜 김양님노래교실에 한달만에 출석하여 즐겨하는 노래 부르기로 모처럼 목청도 틔워 보았다. 오랜만이라 수업 후, 선생님 모시고 임원들과 식사하고 2차로 커피숍에 그간 밀린 얘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얼추 끝날 때쯤, 마침 만석공원에 무슨 공연 있다고 들려보자 하여 보내 주고는, 나는 오후에 시작되는 별빛문학 페스티벌 열리는 수원문학인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