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258

용인 늘푸른식탁을 찾아서..

용인 기흥 청덕동 점심 샌드위치 늘푸른식탁 - https://m.blog.naver.com/cafepangpang/223524418384 용인 기흥 청덕동 점심 샌드위치 늘푸른식탁늘푸른식탁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279번길 24-11 기흥 청덕동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맛집!:D 저 청...blog.naver.com점심시간이라 들렸더니, 안사돈들이 샐러드를 넘 좋아하셔서 야채를 별 먹지 않는 나도 덕분에 먹어보니, 먹기에 좋았다. 앞으로 식단을 바꾸어 보기로 한다. ㅡ 좋아요 를 남기며...

생활이야기 2024.11.06

손자 배주한 첫영체 날

24.1020.일요일. 적당히 맑음. 오늘은 나의 손주 7명 중, 6번째인 배주한의 천주교 성당 첫 영성체 날이다. 어제까지 안사돈님들 모시고 부산 여행 다녀와 그전 날 먹은게 잘 못된건지 탈이 낫었는데, 아침에 괜찮은 듯한 신호가 와 참석키로 한다. 용인 구성성당 오후4시부터 첫영성체 미사가 진행된다 하니, 시간 마추어 출발하였다.보통 영세 받으려면 6개월정도 교리공부를 마쳐야 영세식에 참가 된다. 그동안 열심히 성당생활을 했다는 아들 얘기를 전해 들었다. 본명은 그레고리오 로 정 했단다. 오늘 주한 그레고리오가 영세 받으면, 막내 윤슬만 두고는, 전 가족이 천주교 신자로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살게 된다. 성당에 도착하여 주일학교 선생하는 며느리 찾아보려하니, 대성당쪽에서 목소리를 들었다. 성당에 ..

생활이야기 2024.10.20

24, 추석명절 가족 잔치.

24.0917. 추석날. 아침가을 오후여름 지속. 올 추석날은, 가까운 수원 화성행궁 부근 133파티룸 한옥스테이에 다 자리 잡고 가족들이 하룻밤 정풀이 하기로 하였다.큰딸 총무께서 가까운 펜션 찾다가 우연히 수원시내 한옥스테이를 발견하여 찾았다 한다. 필자는, 화성행궁 한동안 한옥 공사를 하였기에 그곳에 그런 별천지도 지었던 모양이다.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와보니, 한옥 여러채들, 헌주택을 리모델링하여 한옥스테이로 만든 것이었다. 다소 실망했으나 아들네들은 분위기 좋다 한다. 하룻밤이니 괜찮은 걸로..울부부는, 큰 딸네와 같이 젤 먼저 도착하여 서초팀 둘째 딸 수나네와 용인팀 아들네 맞이를 준비해 둔다. 아들 종일이는, 일찍 내려왔다가 수원문협 시화전에 들렀다가 오겠다고 하였다. 애들 데리고 가서 인증..

생활이야기 2024.09.18

국민이 의사를 위해 사는 가? ㅡ대부분 자리 지키는, 의사선생님께 축복을!

* 훌륭한 대부분의 의사들은, 의사윤리강령을 실천하며, 빈 자리를 메우고 있다. 허나 27년간 많은 의료부족 으로 국민들이 불편하여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한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개혁에는 무리가 따른 다소의 고통이 있으나,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지금 고통을 감수하여 개혁 단행하여 전국민 전지역 의료 혜택을 골고루 자리 잡도록 계속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의사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술을 펼칠 것이라 의사직을 선택 하였고, 국민은, 의료보험료를 책정된 금액 지불, 담보하여 의료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의사들을 위하여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의사는 자신들의 직분을 다 할 때 의사선생님으로 존중받고 대우 받을 것이다.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하여 국민건강에 해를 끼치지 말아..

생활이야기 2024.09.12

배ㆍ최 47주년 기념일 ㅡ 이촌들 미리 축하파티.

24.0908. 일요일. ㅡ 날씨는 아침/가을, 오후/늦여름이다. 24.0910. 화요일. 맞이하는 울부부 47주년을 미리 축하해 주겠다고 동네 파도수산에서 11시경 자리하였다.마침 전어가 수족관을 힘차게 뛰고 있어 전어 잡은 모둠회 세트를 주문하고, 47주년을 기념한다고 축하잔을 돌린다. 사실 기념일은 47주년이나, 만난 것으로 는, 5년을 사귐 하다가 결혼하였으니, 실제로는 만남 52주년이 되는 것이다.오늘, 이웃사촌들과 일요일 만나는 것은, 노래교실 팀인, 나 와 홍여사네가, 금요일 김양님노래교실에서 회원들 20여 명과 1차 식사, 2차 10여 명 노래주점으로 한잔 나눈 터이라, 참석하겠다는 장동우에게 하루 쉰다고 전하여 일요일 만남 하게 되는 것이다. 매년 한일가 이웃들과 서로 축하하는 자리인데,..

생활이야기 2024.09.08

24년 9월 10일, 47주년. ㅡ 울 부부 기념일 맞이하며,

지난 해 올렸던 사진들 들추어 보며, 올 한해 지난 우리를 되 새겨 보기로 한다. 지난해,나와 우리 46주년의 얘기 꺼리. - https://bhc5005.tistory.com/m/1180 나와 우리 46주년의 얘기 꺼리.1950년생과 1952년생이 1973년에 만나 연애하고 1977년 결혼하니, 행복한 가정을 꾸려 별 셋을 얻었다. 그 세 별이 또 일곱의 별을 모았다. 결혼기념일 9월10일 46 주년을 앞두고 지난 젊은날과 이 날까bhc5005.tistory.com 2024.08. 가족여름휴가를 보내면서 바쁜 사위,며느리까지 빠져 서운했으나. 추석명절, 수원 133한옥 파티룸에서 모두 만나 즐기기로 하였다. 주님! 감사합니다. 늘 저희 성가정을 지켜주시고 은총과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어 깊이 감사..

생활이야기 2024.09.03

처서 끼고 만남 나누는, ㅡ금요노래 남사인방 열에 대항.

24.0823. 금욜. 처서 하루지난 날. 어제 처서를 지나고 선선한 가을 맛 볼것으로 기대하나, 처서를 무시하는 여름 끄트머리는 열놀이로 괴롭히는 게 재미있는 모양이다. 떠날 줄 모르고 아래지방 더위 퍼 나르니, 지 넘도 까불어 봤자 세월을 어찌 이기랴! 가을은 올끼다. ㅡ 유화 10호 배효철 작. 수원 장안구민회관 금요 김양님노래교실 남자 회원 4명이 개별적 만남은 각기 크로스로 만나고 서로 어울렸으나, 네명이 한자리 하기는 첫 만남이다. 물려 나지 않는 더위를 혼내 줄 요량 핑게로 한잔 나누기로 하고, 수업 마치자 마자, 동네 북경오리구이 집으로 넷은 향 한다. 부근에서 보청기 사업자 조재방대표는, 사무실 잠시 들린 후, 참석키로 하고 갑장격인 세사람, 족보를 따지자면 이리재나 저리재나 비슷하여 그..

생활이야기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