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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고

- 삼라만상, 유화 8호,2014 작. 손 맞잡고 배효철 한 결 같이 흐르는 물줄기 타고지나온 시간과 공간의 역사 속이루고 형성된 모든 물질을꼭이 나만을 위한 세상인 양, 아무것 분간 못한다면 어찌하랴다 같이함께 라는 근본 잊어버리고자신만의 세상 욕심에 취한 꺼리들지구 별 모두가 이루어가는 세상인데 알고도 모르는 척 지나쳐 버린다면우리의 것인 사회가 역사가 세상이어떻게 풍요롭게 이어져 오나그것조차 모른다고 할라치면 결코 하늘이 눈 감고만 있겠는 가오랜 시간으로 이어 만든 현세에선인들이 키우고 만들고 세워 온손 맞잡고 이룩한 나날에 감사해야, 늘 함께하는 공동체의 바퀴가한 굴레이었음을 기억하고 ..

존 재

제30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입상작/2015. ; 제목/ 존재.수채화 20호. 존 재 배효철 파란하늘 사이로날고 있는 새들의 멋그 아래 흐르는 푸른 강넘실거리는 바다의 거룩함 대지위로 아장하며걷던 나의 고향 시골길엄마 손잡고 노니 던개울가 흐르는 동산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갖고 누리고 젖어 있어도늘 내 호주머니 속 없는 것찾고 더 갖으러 분주 하였네 옆에 두고도 몰랐던젊은 날 갖고 있는 것 외무언가 더 얻어야 한다는내 것 소중함 잊은 채 흐르는 시간조차 아쉬움 없이지나고 본 흔적들 깨우니원래 것들의 소중함더 튼튼하게 더 아꼈어야 황혼이 주는 참회는 귀하다이제라도 나의 것들과 사랑을이웃과 정 나눔 더 다독이고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