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34

폭포연가

제목;폭포연가 ,유화 10호/초대작가 출품작.          폭포 연가                             배효철생의 공간 주고받았던 미련들로헤엄쳐 그림 수 놓고너와의 만남 가득히진솔한 언덕 넘나들며가슴으로 화판에 올려 담은수많은 이야기 눈길 보낸 빛깔들,이제 너의 영혼 속 깊숙이파리한 가슴 묻어두며피어 보낸 꽃들로 널 물 들여 한순간 놓치지 않고앞가슴 절여 수놓은 여운비록 다하지 못한 정흐르는 물줄기 띄워두고생의 공간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2018.현대조형미술대전 서양화 "늘솔길" 장려상 수상하다.

지난 11월, 2018 대한민국현대조형미술대전에 서양화부문 "늘솔길" 유화 20호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게되어 열정을 쏟은 보람을 갖는다. ㅡ 전시일자 ; 11월 28일(수) ~ 12월 3일(월)까지. ㅡ 전시장소; 인사아트프라자 4층 (인사동) * 예술의 거리 인사동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전시기간 ..

늘솔길

- 2018 현대조형미술대전 ,장려상 수상작. 제목 ; 늘솔길 내용 ; 유화 .20호. ㅡ 늘솔길은 언제나 솔바람이 시원하게 부는길이라는 순우리말이다. 이그림은, 각 미술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풍경을 동경하며 창작한 소나무 풍경그림이다. 정겨운 벗들과 이 길을 걷는다면 행복할 것이다. 그림을 그리고 난 후, 풍경에 파묻혀 시로 노래도 해 본다. ( 시 ) 늘솔길 배효철 건들바람 타고 넘는 고개 힘차듯 황소숨 몰고 늘솔길 걸으며 입가 주름 세운다 은근히 실눈 걸고 홀로 가을잡이 걸으니 깊은 속 애교 주고 허전함이 자리 깔고 앉으니 도란거리며 시상 깨우네 가을 귀 얻은 것 가슴 채우고 길 떠날 때 갈바람 살랑인다 파고드는 곁눈 비껴내 이 가을 넘기며 덧샘 오르고 비움 입혀 참 멋 가르쳐.

2018 현대여성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특선하다ㅡ 더숲폭포

7월4일(수) 오후4시 인사아트프라자 3층 에서 시상식이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시상 관계상 각 부문별 대표와 파트별 대표에게 시상 한다 하였다. 식전 30분에 도착하여, 마침 부근 서울미술대전에 축하차 참석하신 강성숙시인 선생님께서 나의 시상식을 보시겠다고 미리 오셔서 일행분들과 4층에 전시되어있는 나의 그림을 먼저보시고 알려 주시어 함께 기념찰영도 하였다. 마침, 그곳에서 이병규 선생님을 만나 인사드리고, 내 그림앞에서 기념 찰영 후, 상장과 도록을 받고 강선생님께서 축시까지 주셔서, 식사 대접키로 하고 선생님 자택인 용인부근에서 식사 후 선생님께서 주신 시집과 작가 길잡이 책을 얻어, 시 에대한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차 한잔 마시고 헤어졌다. 강선생님! 오늘 저의 특선 축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