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6. 화우 김현정 생일 전야제 파티를
열어 축하해 주는 파티를 오후1시 육미옥에서
자리를 갖였다.
ㅡ 진 생일은, 내일인 금욜 6.17일 인데, 가족과
여행 가기로 되어 전날 빛그린방 화우들끼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동네부근이라, 내가 좀 일찍 도착해서 준비해간
케잌과 생갈비살 1키로 와 소맥을 준비.
막 준비 끝내니 동지들 입장하여, 잔을 채우고
고기를 구우며 생일자 현정이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축하해 주었다.
늘 만나면 어제 만난 듯한 반가움의 정을
던지고 서로 고기 구워주며 서로 얹저주는
따뜻함이 형제화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술이야 나머지는 나의 몫이니 한잔씩 받고
기도만 하고있는 이들에게 난 열심히 잔들고
축하 준다. 제공해주는 전과 라면까지 정리하고
케잌들고 2차 카페를 찾았으나,
카페에서는 케잌 먹는게 허용 안되어
김경애 작가집으로 이동하였다.
김작가집에 2차판을 깔고 케잌으로 생일송도
하고 한접시씩 나눔한다.
이런저런 나누는 얘기야 늘 그림중심으로
개인 생활에 초점이 마추어진다.
얼추 마치자며 헤어지려는데 내 손에 얹혔있던
손가방이 없다.아뿔사 카페에두고 온것이다.
부랴 달려가 보관된 가방을 찾는 헤프닝이
할배가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있는 느낌이드네.
현정이 생일파티에 내가 이벤트를 벌린셈으로
재미를 준건지. 놀림건수를 준건지.
이제 두고 볼 일이다.
여튼, 서양화 화우들과의 하루는 늘 웃음을
건네고 오늘 이벤트까지 만들었으니
기억에 오래 남게 되었다.
'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13. 학창시절 고향친구녀들과, (0) | 2022.07.13 |
---|---|
22.0624. 국부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찾다. (0) | 2022.06.24 |
22.0611. 남양성모성지 순례 (0) | 2022.06.12 |
22.0516. 진해중고1519 동창 천시봉 모임 갖다. (0) | 2022.05.16 |
22.0514. 이웃사촌 장선희 생일축하 (0) | 202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