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4.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찾다.
지난 박정희대통령 탄신104주년 기념일에
기념관이 마포구 상암동에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참 무심한 사람이구나. 하였다.
늘 주위에 가장 존경하는 분이 누구냐 물으면,
박정희대통령이라 말하였었는데, 가까이에
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사 알았으니...
특히, 해군시절 해군통제부 비서실 소속으로
거제도앞 저도 대통령 하기별장에 근무하면서
약 1년반을 대통령당번으로 각하를 수회 모셔
본 사람으로 말이다.
각하! 죄송합니다.
가슴이 뭉클함을 담고서,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전시실을 들어선다.
로비에는, "국가와 혁명과 나" 주제로 대통령의
생생한 영상이 맞이해 주신다.
제1전시실은,
5.16혁명 직전의 혼돈했던 시대상과
5.16혁명존과 대통령의생가,ㅡ
ㅡ대구사범학교 재학시절.
문경공립학교 교사시절,ㅡ
ㅡ군인시절을 거쳐
ㅡ 제5대 대통령이되기까지의
각종전시물로 구성되었다.
제2전시실은,
ㅡ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ㅡ파독근로자.
ㅡ수출100억불달성.
ㅡ중화학공업 육성.
ㅡ경부고속도로 건설
ㅡ새마을운동 .
ㅡ통일벼,한강유역개발.
ㅡ산림녹화, 치산치수,
ㅡ전력난해소, 과학기술
ㅡ자주국방.교육및 보건
ㅡ문화재및 문화예술 발전
ㅡ월남파병. 한미동맹 등등
박정희대통령 18년 재임 기간 업적별로
전시되었다.
제3전시실은,
대통령의 고뇌를 쳬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대통령과 육영수여사 추모공간이 배치되어 있었다.
ㅡ 한껏 마음을 가다듬고 두분을 반겨뵈며
방명록에도 기록했듯이,
이나라를 늘 곁에서 지켜주시고
자유대한의 빛이 되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기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은,
기부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였다.
적은 금액이나 나도 일금을 기부함에 넣고
방명록에 기록도 하였다.
ㅡ 보고 느낀점은,
국부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이 정부 보조없이
운영된다는 점이 가슴이 아프고
전국 각지에 있어도 뭐 한데
이 나라를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밑거름을 가꾸신 경제개발의 주역이신
이 나라 최고의 대통령의 대우가 이럴수가
있나 하는 점이다.
현세를 살아가는 국민들이나 지도자급 사람들은
이제라도 반성하여 공로를 재평가하고
훌륭하게 자유대한을 이끄신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해야 될 것이라 말하고 싶다.
앞으로,역사의 성지. 박정희대통령 기념관은,
공무원 연수및 초중고 대학생들의 역사의
교육장으로 많은 활용함이 나라 미래를 밝히는데
도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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