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5. 여동생 영숙과 저녁을.. ㅡ 서울 도봉구에 사는 여동생이 생각 나 만나기로 하고 일하고 끝나는 시간에 만나 저녁하기로 했다. 동생집에서 음식해서 먹고 주무시고 가란다. 바쁜애를 번거럽게 하기싫어 집사람과 온천행 하기로 한것을 담주로 가기로하고 방향 바꾸어 서울로 일찍 향했다. 날씨가 흐리며 약간 이슬비정도 뿌리니 작은 우산 들고 도봉구쪽 볼거리 찾아 ㅡ 북서울 꿈의 숲 ㅡ원당샘공원 들리고 예약해둔 호텔 체크인시간이 남아 ㅡ북한산 국립공원을 들렸다. 다행히 구름은 조금 걷히고 걷기에는 딱 좋았다. 둘레길 어느정도 걷고 경사부터는 유턴하여 내려와 얼추 시간이 되어 ㅡ 호텔베이204 에 301호 배정 받아 여장 풀고 쉬고, ㅡ 약속한 5시반 호텔 앞에서 만나 마침 건너편 장어구이집이 있어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