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15

하나님께서 기억 원하는 10가지

[말씀] ■하나님께서 내게 기억하길 원하시는 10가지 ​1】 I will Strenghen you. 내가 너에게 힘(능력)을 주리라. 2】 I will Provide for you. 내가 너의 필요를 채우리라. 3】 I will Answer you. 내가 너에게 응답 하리다. 4】 I will B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5】 I will Give you Rest.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6】 I will bless you.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7】 I will not fail you. 내가 너로 실족치 않게 하리라. 8】 I Believe in you. 내가 너를 믿는다. 9】 I am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있으리라. 10】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이런일 저런일 2024.10.31

24' 수원예술제와 함께 ㅡ 수원문협 가을 시화전 열리다.

24' 1026. 토욜. 날씨는 너무 화창하다. 금일 오후 1시반 부터, 팔달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2024 수원 예술제가 개최 되었다. 본 예술제 개최를 알리는 인사말에는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수원지회장 오현규의 인사로 예술제 문을 열었다.오늘 행사에는 수원시 문학 과 예술인 단체들이 모두 모여 수원시민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선 보이는 시간도 마련 되었다. 또한, 수뭔문협은,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 1층에서 수원 문학 시인 55명의 시화로 가을시화전 두번째 전시회를 예술제에 발 마추어 함께 전시회를 열고 있다.오현규 예총회장의 인사에 이어 축시가 있었는데, 국악협회 박정봉과 수원문협의 정다운 시인의 낭송이 있었다. 축하 개막식 공연으로, 음악협회와 연예예술인협회, 무용협회, 국악협회의 공연이 이어졌었으며..

가을 남자 여행 일기 ; 전주 - 화개장터 - 노고단 - 진주성 으로 가을 길 더 듬다.

24.1024. 목욜. 가을 하늘은 좋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일찌감치 나와, 하동 화개장터로 향 한다. 필자야, 이런저런 모임에서 수 차례 다녀 갔지만 동추 친구는 여태 외국여행만을 다니다 보니 정작 국내는 소홀 했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여행이라면 해외에 나가야 만, 여행인 줄 아나, 국내여행의 묘미를 알려 주어야 겠다는 사명이 슬쩍 생기기도 한다.장 서는 날이 아니니 조용하다. 한바퀴 하고 스케쥴 대로 진주성으로 가러하니 시간 있으니 도로 지리산 노고단 가자네. 어차피 친구 가고싶은 곳을 말 하라! 하여 짠 스케쥴 이니, 내일 올라 가면서 들릴 계획을 바꿔 노고단으로 거꾸로 찻길 잡았다. 청정한 공기를 맘껏 마시고 차 한잔 나누면서 칠학년 할배들의 동행은 노고단의 상큼함에 걸어 온 지난날의 모든 것들에 ..

여행 이야기 2024.10.24

24' 가을남자 두리 나들이.

24.1023.수욜. 적당한 맑음. 고향친구 정오동 과 가을 맛 보러 나흘 정도 여행키로 했으나, 출발 할 화욜 비님이 쏟아져 하루 빼고 수욜 출발 한다. 첫 방문지, 청남대 11시경 도착하여 청남대 대통령 별장을 둘러본다. 필자는, 군에서 별장지기를 한 경험있고 이미 청남대는 세번째 방문하니 특별한 건 없다. 해군 복무중 거제도 앞 저도별장에 한해 반, 각하를 모셔보고 존경을 배운 사람이라, 이곳의 멋은 한 수 아래이다.청남대를 한바퀴하고, 전주한옥마을을 향한다. 가는 도중 점심을 지나쳤어 친구 배꼽이 울린 단다. 마침 소고기국밥 전문집 찾아 한그릇씩 말아 먹고 달린다. 기사노릇하는 내가 모범이니 남들은 갑갑 할 수 있으나, 이 친구는 왕년 현대자동차 포니 판매왕 했던 친구라, 내 운전법을 좋아한다. ..

여행 이야기 2024.10.23

손자 배주한 첫영체 날

24.1020.일요일. 적당히 맑음. 오늘은 나의 손주 7명 중, 6번째인 배주한의 천주교 성당 첫 영성체 날이다. 어제까지 안사돈님들 모시고 부산 여행 다녀와 그전 날 먹은게 잘 못된건지 탈이 낫었는데, 아침에 괜찮은 듯한 신호가 와 참석키로 한다. 용인 구성성당 오후4시부터 첫영성체 미사가 진행된다 하니, 시간 마추어 출발하였다.보통 영세 받으려면 6개월정도 교리공부를 마쳐야 영세식에 참가 된다. 그동안 열심히 성당생활을 했다는 아들 얘기를 전해 들었다. 본명은 그레고리오 로 정 했단다. 오늘 주한 그레고리오가 영세 받으면, 막내 윤슬만 두고는, 전 가족이 천주교 신자로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살게 된다. 성당에 도착하여 주일학교 선생하는 며느리 찾아보려하니, 대성당쪽에서 목소리를 들었다. 성당에 ..

생활이야기 2024.10.20

안사돈들과 가을 부산여행 2일차.

24.1017.목욜.가을하늘이 흐린상태. 아침 8시 호텔에서 나와, 다들 어제밤 한잔 나누고 노래방까지 잘 놀았으니, 시원한 해장으로, 금수복국 해운대본점으로 일찌감치 발걸음 나섰다. 아침 8시 좀 지난 시간인데 금수복국 집은 빈자리 찾기가 드문드문 하다. 우린 까치복국 특으로 넷 모두 맑은탕으로 시켜 한참 기다린 후에야 한대접의 복국을 먹으니 시원하기로는 단연 톱급이다.다들 시원하게 속풀이하고. ㅡ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향한다. 부산의 명물 오륙도는 조용필 가수가 히트 시킨 오륙도 찾아 나섰다.예전에 들린 듯하여 집사람께 여쭈니, 한일팀들과 스카이워커 버선신고 다녀간곳 아니냐 하네. 난 기억이 가물한데 막상 들어서니 음! 지난번 함 들렸었구나. 한 템포 늦게사 알다. ㅡ 담 코스, 오늘의 하이라이트 "태..

여행 이야기 2024.10.17

24' 사돈연합회 가을 나들이.

24' 1016.수욜. 날씨는 가을로 물들이고... 지난 봄 여행시, 약속한 가을 여행을 주로 해외 여행만 다닌 서울 안사돈 SM씨 요청으로 부산으로 정 하였다. 수개월 전, 여행일정표 작성하고, 호텔 예약까지 마쳤다. 호텔은 해운대 해변앞의 코오롱 운영, 씨클라우드호텔레지던스 디럭스 트윈으로 정하고 고대하고 기다리던 날 맞이하여, 16일 오전 7시 용인 사돈댁에서 다 만나 출발키로 하였다.정확히 7시 출발하여 휴게소 한곳만 들리고 필자는 울집사람 포함 안사돈 두분 정중히 모시고 안전하게 달린다. 두번째 쉬는 곳으로 언양기와집불고기 집으로 정하고 아점으로 오랜만에 맛 보고, 부산으로 입성할 계획으로 우스갯소리 나누면서 달린다. 예정보다 30분 빠르게 도착하여 11시 조금 안되어 4번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

여행 이야기 2024.10.16

24' 신풍국악예술단 가을 모임.

24.1012.토욜. 날씨는 가을이 잡았다. 지난 6월 모임 후, 4월 지난 가을 모임이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대공연은 취소하고 단장이 직접 주관하는 풍물과 가수들로 소공연으로 맥을 잇고 있다. 필자도 한동안 열심히 봉사공연으로 보훈원. 요양원 등을 다니며 공연하였으나, 당시 연극단, 합창단, 등의 공연이 겹쳐 소홀 하였다가 코로나를 접하면서 공연은 취소하고, 분기별, 반기별 등으로 공연은 없어도 사람들 즉, 인재들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모임을 이어 왔었다. 풍물팀들이 보기보다 점잖은 분들이라 전체 모임에 민요각설이팀이 설쳐 되다 보니 함께 모임을 꺼렸었다 한다. 오늘 모임도, 주로 민요 각설이 팀 8명과 풍물. 가수팀 5명이 모여 13명이 참석하였다.현재 단장 황윤의 께서는 요즘 다른 사업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