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한 파 배효철 추위 몸살 떤다발아래 얼음 이빨 두려워걸음마다 벌벌 떨며 추워하니냉기 기세 더 힘줄 뻗치네추위야! 힘자랑 마라 동쪽 빛 숨어져 있다.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