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9. 토욜. 오후 5시부터 장마시작. 코로나 이후부터 전체 공연을 하지 않아도 늘 공연을 함께 해 왔던 팀들을 잃기 싫어 신풍국악예술단 단톡으로 명목을 유지 해 왔다. 단장도 나름 개인 일을 맡아 해 오고 있고 필자도 칠학년 넘어서니 공연을 꺼린다. 해도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는 뺏기지 않고 함꼐 하는 분위기는 간단히 주고받는 대화방이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을 늘 보이면서, 일년에 한번 또는 두번 정도 모임으로 황윤의 단장과 얘기해 왔었다.오늘 날 잡을때도, 민요팀 장선희가 "오빠! 황단장하고 저녁이나 합시다". 해서 만든 자리이다. 필자가 발전회장이니, 늘 관심을 두고 있어 약 한달 전 황 단장 부부와 넷이 만나 오늘을 기약했다. 만나면 나누는 얘기가 옛 신풍 민요팀들과 신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