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5.,흐림 후 또 맑아져! 올해 들어서 지난 4월 전주 여행 후, 세번째 만남을 갖는 사연회는 서울사돈의 별장 남양주에서 갖기로 하였다. 요즘 6월 날씨 치고는 너무 더운 여름날씨라 별장 실내에서 더울것 같아서, 부근에 있는 "갈비도락 미사본점"에서 12시 만니기로 약속되었다. 필자는, 집사람과 좀 빠른 시간에 용인 안사돈 모시러 들러 아이들과 포옹하고 뭐 싣고 갈 짐 있어 다 준비한 후, 식당가기 보다는, 전달해 줄 짐이 있어 아예, 서울 사돈댁 상일동 대림빌라로 바로 들렸다. 전달할 것 전하고 그 곳에서는 서울 사돈께서 직접 운전해서 식당까지 모신다하여 예약한 식당 갈비도락에 들렸으나 대기자들이 대기실에 가득 앉아 있었다. 나는 안됩니다. 먹어려고 줄 서 기다리는건 절대 못하니 부근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