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빛문학 페스티벌,
수원문학인의 집 앞마당 열리다.
24.0712.금. 오후7시반. 이날, 수원문인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주최 행궁미디어문학에서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수원문학인 집 앞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으로 주제 삼아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필자 배효철은, 지난달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 토문재에 창작활동과 전남 탐방 하느라 열흘간 다녀오고, 수원문협 상반기 감사 관계로 불참해 온, 금욜 김양님노래교실에 한달만에 출석하여 즐겨하는 노래 부르기로 모처럼 목청도 틔워 보았다. 오랜만이라 수업 후, 선생님 모시고 임원들과 식사하고 2차로 커피숍에 그간 밀린 얘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얼추 끝날 때쯤, 마침 만석공원에 무슨 공연 있다고 들려보자 하여 보내 주고는, 나는 오후에 시작되는 별빛문학 페스티벌 열리는 수원문학인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