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1. 토욜. 맑다. ; 울 집사람 최선희여사 72회째 생일파티를 전 가족이 모인 가운데 부근 북경오리에서 오후 5시 모처럼의 만남으로 파티를 열었다. 사위 출장으로 빠지고 가족들이 서울.용인. 수원에서 각기 모여 오랜만에 손주7명 포함, 가족들이 만나 손주들 할머니 생일파티를 갖는다.두째딸 수나가 케익을 만들어 오고, 손주들이 각기 자신들 용돈으로 편지도 쓰고 선물도 만든것들을 전 한다고 난리들이다. 물론 집사람은 아이들에게 받는 황금봉투가 더 좋았겠으나 손주들이 정성껏 글씨를 써서 만든 선물도 값진 것이다.사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 까? 물론 저 아비에미가 컨트롤 하기도 했겠으나 나름 정성을 기우렸으니 훌륭한 가정교육이 전통으로 이어져 나아갈 것이다. 어제 절친부부와 제천 청풍명월 여행을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