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2

예가회 모임 정기화 하다.

24.0604.맑다. 수원 장안구민회관 서양화반 친구들이 다들 뿔뿔이 헤어져 나름대로 그림공부를 하던 작가들이 모여 코로나전 부터 서양화 작가방이란 명으로 카톡방을 통해 서로를 가끔씩 정 나누다가, 4년 전, 2020년.3월, 양평 아르떼미 갤러리에서 5인 단체작가 전시회를 갖여 서로 친숙을 더 하다, 각 기 배우는 교실이 다르다보니 함께 만나 밥이나 먹자 해 놓고도 약속들이 잘 안 맞아 늘 흐지부지 했었다. ㅡ2020.03월 전시회. "예술과 혼"의 작가들 5인 단체전, 양평 "아르떼미카페 갤러리에서 열다 - https://bhc5005.tistory.com/m/854

가꾸어 준 ㅡ 배효철

늘 한자리 뒤에 선다 옆에 있어도 낮은 곳으로 눈동자의 초롱은 맑고 고 왔다 언제나 숨소리는 조용히 곱다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 미소 얹어 귀 열어 둔다 젊은 날 얌전히 곁을 다 해 준 많고 많은 사랑 멜로디 어찌 다 하리오마는 이제 그 따스함에 입 마추고 백년해로로 고스란히 갚아가며 보답하리오. ㅡ 아내 칠순에 바치는 글.ㅡ 전자신문,농축투데이 게재. ; (시) 가꾸어 준 - https://bhc5005.tistory.com/m/1309 전자신문,농축투데이 ㅡ(시) 가꾸어 준〔시〕가꾸어 준 - http://www.nongchuk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0 〔시〕가꾸어 준(농축투데이) 늘 한자리 뒤에 선다옆에 있어도 낮은 곳으로눈동자의 초롱은맑고 고왔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