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24

예가회 모임 정기화 하다.

24.0604.맑다. 수원 장안구민회관 서양화반 친구들이 다들 뿔뿔이 헤어져 나름대로 그림공부를 하던 작가들이 모여 코로나전 부터 서양화 작가방이란 명으로 카톡방을 통해 서로를 가끔씩 정 나누다가, 4년 전, 2020년.3월, 양평 아르떼미 갤러리에서 5인 단체작가 전시회를 갖여 서로 친숙을 더 하다, 각 기 배우는 교실이 다르다보니 함께 만나 밥이나 먹자 해 놓고도 약속들이 잘 안 맞아 늘 흐지부지 했었다. ㅡ2020.03월 전시회. "예술과 혼"의 작가들 5인 단체전, 양평 "아르떼미카페 갤러리에서 열다 - https://bhc5005.tistory.com/m/854

가꾸어 준 ㅡ 배효철

늘 한자리 뒤에 선다 옆에 있어도 낮은 곳으로 눈동자의 초롱은 맑고 고 왔다 언제나 숨소리는 조용히 곱다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 미소 얹어 귀 열어 둔다 젊은 날 얌전히 곁을 다 해 준 많고 많은 사랑 멜로디 어찌 다 하리오마는 이제 그 따스함에 입 마추고 백년해로로 고스란히 갚아가며 보답하리오. ㅡ 아내 칠순에 바치는 글.ㅡ 전자신문,농축투데이 게재. ; (시) 가꾸어 준 - https://bhc5005.tistory.com/m/1309 전자신문,농축투데이 ㅡ(시) 가꾸어 준〔시〕가꾸어 준 - http://www.nongchuk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0 〔시〕가꾸어 준(농축투데이) 늘 한자리 뒤에 선다옆에 있어도 낮은 곳으로눈동자의 초롱은맑고 고왔다 언..

이웃사촌들의 최선희여사 생파열다.

24.0602. 맑디맑은 날. 어제 이어, 울집사람 최선희 여사 72회째 축하 생일파티는 오전 11시 반 파도수산 회집 에서 회원 7명이 자리하여 축하자리가 열렸다. 파티 전, 나의 의제 김병군은 축하화분을 전달하러 집으로 전해 주고, 미리 와 있던 장동우와 울부부 네사람이 약속 장소로 나간다.파도수산에 도착하여 눈꽃스페살 투셋트 주문하고 자리하니, 홍기옥.이규은부부 도착하고 안양에서 박영옥여사 케잌을 준비해서 들고와 오늘 약속된 참석자들 모두 자리했다.성질들도 급하다. 주문 음식이 나오기전 케잌을 먼저 불 켜고 볼륨 최저로 낮추어 축하쏭 부른다. 어제 가족파티 이어 두번째 촛불꺼기이다. 급한사람들 상차림도 없는 가운데, 소주.맥주 3셋트를 시켜 잔 돌리기에 들어간다. 우리는 목욜 제천여행부터 오늘까지 ..

생활이야기 2024.06.02

72회째 집사람생일 가족파티 열다.

24.0601. 토욜. 맑다. ; 울 집사람 최선희여사 72회째 생일파티를 전 가족이 모인 가운데 부근 북경오리에서 오후 5시 모처럼의 만남으로 파티를 열었다. 사위 출장으로 빠지고 가족들이 서울.용인. 수원에서 각기 모여 오랜만에 손주7명 포함, 가족들이 만나 손주들 할머니 생일파티를 갖는다.두째딸 수나가 케익을 만들어 오고, 손주들이 각기 자신들 용돈으로 편지도 쓰고 선물도 만든것들을 전 한다고 난리들이다. 물론 집사람은 아이들에게 받는 황금봉투가 더 좋았겠으나 손주들이 정성껏 글씨를 써서 만든 선물도 값진 것이다.사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 까? 물론 저 아비에미가 컨트롤 하기도 했겠으나 나름 정성을 기우렸으니 훌륭한 가정교육이 전통으로 이어져 나아갈 것이다. 어제 절친부부와 제천 청풍명월 여행을 가서..

생활이야기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