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3.화욜. 보통맑음. 김양님노래교실 금요반 공점분부회장께서 에버랜드 가족초대권 4장이 있으니, 같이 수고해 주는 분들 모시고 가고 싶다 하여, 선생님 쉬는 이 날 초대받은 필자 배효철이가 김양님 선생님과 분위기메이크 김연옥 씨와 티켓 제공자 공 부회장 세분을, 내 차로 모시고 함께 튜립축제 가 보기로 했다.공부회장.김양님 선생님을 순차적으로 모시고 에버랜드 입구에서 만나기로 한 김연옥씨를 얼추 12시경 정도에 만나 에버랜드를 입장 하였다. 얼마만 인지 잘 생각도 안나는 꽤 오래전 울 아이들 어릴 때 두서너 차례 찾았던 기억이 있다. 연옥씨가 약속보다 좀 늦게 만나다 보니 세사람 기다리다 지칠 무렵 만나 마구 안쪽으로 튜립꽃 축제장 부터 들어갔다.나는 며칠전 안사돈들 모시고 태안 튜립축제장 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