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259

에버랜드 찾은 노래교실 사인방

24.0423.화욜. 보통맑음. 김양님노래교실 금요반 공점분부회장께서 에버랜드 가족초대권 4장이 있으니, 같이 수고해 주는 분들 모시고 가고 싶다 하여, 선생님 쉬는 이 날 초대받은 필자 배효철이가 김양님 선생님과 분위기메이크 김연옥 씨와 티켓 제공자 공 부회장 세분을, 내 차로 모시고 함께 튜립축제 가 보기로 했다.공부회장.김양님 선생님을 순차적으로 모시고 에버랜드 입구에서 만나기로 한 김연옥씨를 얼추 12시경 정도에 만나 에버랜드를 입장 하였다. 얼마만 인지 잘 생각도 안나는 꽤 오래전 울 아이들 어릴 때 두서너 차례 찾았던 기억이 있다. 연옥씨가 약속보다 좀 늦게 만나다 보니 세사람 기다리다 지칠 무렵 만나 마구 안쪽으로 튜립꽃 축제장 부터 들어갔다.나는 며칠전 안사돈들 모시고 태안 튜립축제장 들렸..

생활이야기 2024.04.23

여산 배효철, 찐 생일파티 갖다.

24.0403. 수요일. 음력 2.25 이 필자 배효철 찐 생일날이다. 아침 집사람으로부터 축하 인사받고, 그간 일주일간 생파 릴레이를 해 온 바, 오늘은 간단하게 한 동네 사는 한일가 기옥네와 부근 만석공원 앞 대박고기 집에 삼겹살로 하기로 하고, 12시경 집사람 퇴근하고 오는 길로 기옥네와 만나 숯불태우는 고기가 싫어 삼겹살로 결정했다. ㅡ 3월 24일. 일욜. ; 이웃사촌들이 챙겨준 생파가 시작으로, ㅡ 3월 25일. 월욜. ;절친 최사장.김이사. 서울 교대역에서 식사로, ㅡ 3월 27일. 수욜. ; 서양화 빛그림방 화우들이 챙겨 주었고, ㅡ 3월 29일. 금욜. ; 1.즐기는 김양님노래교실 동료들이 축하. 2.저녁시간, 고향친구 정사장이 축하주로, ㅡ 3월 30일.토욜. 수원문인협회 문학기행. ㅡ..

생활이야기 2024.04.03

나의 생파 축하 가족파티 하다.

24.0331.일욜. 부활절. 나의 생일 가족 축하파티가 "길림성"에서 오전 11시에 서울과 용인에서 내려와 다같이 모인다. 열심히 공부하는 고3인 손녀 다윤이만 빠지고 길림성 홍실에서 축하 파티가 열렸다.할아버지 생일이라고 손녀 윤슬이 용돈도 직접 전달 해 준다. 이넘도 컷다고 바로 💋 뽀뽀 잘 안 하네. 할아버지 좋아하는 인사 뽀뽀를 다들 제대로 안하고 그냥 안기기만 해 준다. 하하 이제 손주들에게 뽀뽀하는 즐거움은 힘들게 되었구나. 어제 수원문협 문학기행 다녀오면서 오고가며 술 종류별로 많이 마셨는데, 우리 가족파티에 또 안 할 수가 있겠나. 운전자들 제외하고 축하주 한잔씩 나눈다. 큰딸과 작은딸은 두툼한 봉투를 선물로 주고, 아들은 막내 윤슬이가 반뽀뽀로 함께 전했다.다들 건강한 모습에 사위는 서..

생활이야기 2024.03.31

노래교실 친구들 ㅡ 나의 생파 이어 주다.

24.0329.금욜. 요즘 즐겨 다니는 김양님노래교실 겨울학기 마지막 시간이다. 늘 하는대로 90명의 부족한 의자 정리를 다 배열해 놓고 준비중에도 일찍 나오시는분들 한시간 전인데도 착실히 교실 입장하며 인사 나눈다. 장안구민회관 과목별 학기말 작품발표회가 내일인 03.30.토욜.11시부터 구민회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니, 기본 수업을 끝내고 마지막 연습을 마무리에서 약 20여명 참가자 나가서 준비한 두곡을 합창한다.1.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2.누이 . ㅡ 박수! 필자도 첨 남자 5명정도로 참가키로 해서 나가기로 했으나, 가곡시간도 참가키로 했다 하니 동시에 두 교실에 출현한다는게 부담도 되고 의상도 야외공연에 남자는 정장이라 부담, 예전,신풍국악예술단 야외공연이 계속되어 나이도 있고 하니 야외공연에..

생활이야기 2024.03.29

여산 배효철 생파 이촌파티.

24.0324. 맑음. 필자 여산 배효철 의 찐 생일은, 4월 3일(음2.25)이나 맨 처음 이웃사촌들이 열어 주는 미리데이 생일파티를 "미담"에서 그 문을 열었다. 나의 각종 행사에 따라 일방적으로 날짜를 잡다보니, 김병군부부는 가족모임으로, 장선희 외국여행, 조문갑도 선약등으로 불참 통보오고, 늘 잘 모이는 장동우사장와 박영옥여사 이규은과 홍기옥.우리부부 6명으로 모였다.휴일이라 좀 일찍 11시반에 미담에서 만나 즐겨먹던 된장숙성 돼지고기로 판을 깐다. 주로 주말이면 만나는 팀으로 지난 번 안양 박영옥여사 생일파티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나의 생일 전야제 파티 다. 고기도 굽기 전 소맥으로 잔을 돌리면서 늘상 만나는 사람들이 화제꺼리기 많은 법. 주거니 받거니가 몇차례 도는 줄 모르겄다.수십년간의 ..

생활이야기 2024.03.24

기분 좋은 날!

24.0222. 금욜. 오늘은 필자 배효철이 즐겨가는 금요일 장안구 구민회관 김양님노래교실 시간이다.오늘 아침 일찍, 젤로 이뻐하는 큰 손녀 수원외고 3 되어, 금욜이면 학원수업 으로 기숙사 나왔다가 학교로 데려다 주는 기분 좋은 시간이다. 손녀와 약 20분정도의 맘껏 대화 시간. 난 손녀 부름을 좋아한다. 저 엄마를 고3 때, 늘 늦은 밤 델러가고 오곤 했는데, 그 딸도 열심히 공부하니 기쁜 맘으로 픽업한다. 전날 저녁때 애교 섞인 문자가 온다. "할부지! 낼 아침 나 델다 줄 수 있어." 무조건 오케이! 다. 집사람까지 출근 모셔 다 드리고, 두탕 뛴 날!아침 정리하고 노래교실 가려고 준비 중, 전화가 울려 받으니, 얼마 전 페북 친구가 된 서양화 화가 이 상♡씨 전화다. 아직 한번 만난 적 없었으나..

생활이야기 2024.03.22

이웃사촌들의 번개팅

24.0316. 토욜. 근 4십여년을 함께 지내온 이웃사촌 들. 칠학년이 된 필자가 삼십대에 직장에서, 또 사업하다가 만난 친구와 집사람 직장 후배 등이 부부동반으로 서로 정겹게 만나 휴일이면 수원 광교산 형제봉 등반으로,비로봉,절터등을 타고 넘나들며 내러오면 폭포상회에서 바베큐와 보리밥에 한잔씩 돌리는 재미로 어울린 십 수명들이, 이사하고 이렇게 저렇게 헤어져 이제 십명을 채우지 못하고 그래도 주말이면 서로 시간되는 이웃사촌이 "이촌"이란 가족화가 되어 서로를 채운다. 한일가에 함께 살고있는 이규은.홍기옥부부 와는 국내와 외국등으로 여행지기가 되어 아마도 국내선은 시단위는 거의 마스트한 사이 이다. 이렇게 지낸 세월 덕에 가족이상의 이웃이되어 형제봉은 저멀리 보기만하고 광교산호숫길 이나 만석공원등으로 ..

생활이야기 2024.03.16

안사돈들과 봄여행 기획하며

24.0309.토욜. 맑다. 봄 기운 오면서 사돈연합회를 서울과 수원 중간지점인 용인에서 만나기로 했다. 용인 안사돈이 장소를 오리백숙집으로 정했다고 했다.주말 토욜이라 1시에 만나기로 하고 용인 안사돈 먼저 만나 인사 나누고, 서울 사돈 도착하자 그 차를 타고 예약한 "산고을오리" 도착하니 예약이 소용없다. 완전 만원사례로 한 15분 먼저 갔더니 예약 자석도 준비 안되어 있어 약간 연기가 나는데 안사돈이 예약한 곳이라, 별 얘기도 못하고 겨우 네명자리를 잡았다. 자리하고 바로 오리 넘께서 도착하고 인증샷도 못 남기고 바로 시식에 들어간다. 역시 맛을 보니 이유를 알았다. 맛이 다른집보다 뭔가 육수나 고기맛이 달라..얼추 정신 차릴 틈 없이 서로 퍼 주가며 나누어 먹으면서 세 여성분들 보디가드인 나는 봄..

생활이야기 2024.03.09

3.1절 날, 이촌 처제 생파열다.

24.3.1.금욜. 마장동육번지. 이웃사촌 박영옥여사 생일파티 전야제를 한주앞인 삼일절 휴일날로 정하고, 미리 공지하여 참석예정자 7명으로 확정. 미리 영옥에게 원하는 장소 마장동육번지로 오후 12시 정각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거의 정확한 시간에 다들 모였다. 안양에서 오는 생일자 박영옥 여사를 비롯, 필자 배효철.최선희 부부. 이규은.홍기옥부부 장동우 사장. 좀 늦게 도착한 장선희 여사로 약속된 7명이 다 모였다. 요즘 나는 한약 먹느라고 술을 못해 음료수로 대신 하는데 술 먹는 사람이 음료로 대신하니 파티 분위기는 덜 하다. 어제도 빛그림방팀들과 파도수산에서 올해 처음 만남을 부부동반으로 하여 만났으나, 술을 안먹고 함께 자리하니 참석한 현정 신랑 정사장과 정희신랑 권사장도 내가 주거니 받거니 안 하니..

생활이야기 2024.03.01

"믿음의 눈"으로 ㅡ 민초는 호소한다.

믿음의 눈 - https://bhc5005.tistory.com/m/643 믿음의 눈믿음의 눈 배효철 수많은 세월의 역사 속에 자유를 기리고 그를 수호하기 위해 얼마나 우리 선조들은 울고 피 흘리며 부둥켜안고 왔는가 보릿고개에서 4.19에서 5.16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bhc5005.tistory.com수많은 세월의 역사 속에 자유를 기리고 그를 수호하기 위해 얼마나 우리 선조들은 울고 피 흘리며 부둥켜안고 왔는가 보릿고개에서 4.19에서 5.16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박차 그 속에는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울려 퍼졌고 청년들의 4H그룹 활동으로 힘을 보태었다 보리밥도 배불리 못 먹던 우리네가 머리카락을 짤라 팔고 독일 광부로 간호사로 딸러를 모았고 조국 근대화 사업으로 기존 자원 없어 수출만..

생활이야기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