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교실 및 신풍국악 할동 35

가인방11, 3월 정기모임 열다.

25.03.06.목욜. 오후 12시. 길림성.3월 첫째 주. 목욜 정기모밈 갖기로 하고,장소는, 중국요리 전문."길림성"으로 잡았다.필자는, 약 20분 걸어서 미리 도착하여,멀리서 오는 회원들 기다리고자 일찍 나섰다.3층 별실 도착하니, 부지런한 화정 분숙씨와 기다리고 있었다. 메뉴 고르는 중,총무팀 3명 도착하고 총무에게 메뉴 고르게하고있자니 속속 참가한다.화당유선생과 현운 추딘 까지 오니장내가 씨끄럽기 시작한다.12시 에 늦는 사람 벌칙 주려 했으나,눈치채고 '청목 조방 59분 도착!걸렸구나 하고, 2차 노래방 비 넘기려 했으나,유경 전임 정시 도착하시네.나의 작전은 물거품으로 변했다.총 11명중, 수술로 상화 김선과 해외여행에몸살 얻은 가림 서희 두분은 빠져 9명이다.별유 방총무 적당히 주문하고,..

가인방11, 2월번개 성공리에,..

25.02.25.화욜. 날씨가 좋았어요.날씨도 화창하다.오늘 공개 번개팅을 요청하고 오후5시만남날이라, 일찌감치 광교산호숫길 을찾았다. 오늘 번개는, 당초에 총무승낙한방*희씨의 축하연 시간되는 몇분만 하려다참석희망자가 많아, 공개팅으로 바꾸었다.필자가 이번에 수원예총 예술대상을 지난 토욜날, 영광스럽게 수상하게 되어회원들이 다들 참석해서 축하 하겠다고11명중 해외여행 간분과 병원 치료차 간분 외9명이 참가 희망 해 놀이판이 제대로 된다.만나기로 한, 동네 된장숙성 돼지갈비집인"미담"으로 총무 퇴근시간 마추어 5시로 정했다오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1. 총무 축하연.2. 수원예술대상 축하연.3. 회원 모두의 "호" 헌납식.세가지 축하연 할 미담으로 좀 일찍 나섰으나,발 빠른 총무와 합승한 세분 와 계신다..

황혼에 맺은 친구들

지난해 12월 초(12.06) 김양님노래교실 수업 후, 선생님 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에우연히 함께 자리하여, 2차 노래방까지 가는우연히 만난 친구들이다.물론, 수업시간에 서로 대화는 나누지 않았어도눈 인사는 늘 함께 해 오던 동료들이다.하여, 그날 여럿이 밥 잘 먹고,2차 노래방갑시다. 하여 이루어진 7인 팀들이다.근 두어 시간을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며즐기다가 다들 이 분위기 좋으니,가끔 만나서 함께 밥도 먹고 노래도 하는시간 만들어 봅시다. 라는 의견들이 있어친구들이 필자보고 카톡방 만들어라고 하네.카톡방명은, "가인7방"으로 한다.그렇게 시작된 황혼길 친구가 7명으로시작 되었는데 , 필자가 조 사장 초대하고그 후 번팅하여 만날 때, 추 현운이 장여사영입되고, 오늘은 함께 한 여사친  김여사가두분을 초..

김양님노래교실 친구들과 ㅡ 개인 번개 때리다.

25.0205. 금욜. 입춘지난 설국이라ㅡ지난 열흘간 수원문협 감사하느라,칠학년이 넘은 할배가 신나게 일해 보았다.일반 회계결산방식이 아닌, 수원문학에 맞는업무별,사업별로 결산을 하고 전체 집계하면서손익계산서 와 비교표 등 만들어,회원들 입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집행부도사업별 결산을 편히 찾아보고 올해 사업실시 시,참고하기 용이하게 약 30쪽 분량으로 만들어표준화 시켜 두었다. 정기총회에서 고문님이나 회원들에게 칭찬을많이 듣고는 그 간에 고생한 보람을 느꼈다.하여, 다 마무리 해 주고 나서 며칠 푹 쉰 후,마침 금요일 날 내가 즐기는 김양님노래교실 시간이 담 날 잡혀 있어, 은근히 그곳 친구들과 한잔 하고픈 생각에 지난주 단체 번팅을 했는데또 하자고 하기가 뭐 해서,금욜 아침 나절에  함께 할 만한 몇 ..

24' 신풍국악예술단 가을 모임.

24.1012.토욜. 날씨는 가을이 잡았다. 지난 6월 모임 후, 4월 지난 가을 모임이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대공연은 취소하고 단장이 직접 주관하는 풍물과 가수들로 소공연으로 맥을 잇고 있다. 필자도 한동안 열심히 봉사공연으로 보훈원. 요양원 등을 다니며 공연하였으나, 당시 연극단, 합창단, 등의 공연이 겹쳐 소홀 하였다가 코로나를 접하면서 공연은 취소하고, 분기별, 반기별 등으로 공연은 없어도 사람들 즉, 인재들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모임을 이어 왔었다. 풍물팀들이 보기보다 점잖은 분들이라 전체 모임에 민요각설이팀이 설쳐 되다 보니 함께 모임을 꺼렸었다 한다. 오늘 모임도, 주로 민요 각설이 팀 8명과 풍물. 가수팀 5명이 모여 13명이 참석하였다.현재 단장 황윤의 께서는 요즘 다른 사업관계로..

처서 끼고 만남 나누는, ㅡ금요노래 남사인방 열에 대항.

24.0823. 금욜. 처서 하루지난 날.어제 처서를 지나고 선선한 가을 맛 볼것으로기대하나, 처서를 무시하는 여름 끄트머리는열놀이로 괴롭히는 게 재미있는 모양이다.떠날 줄 모르고 아래지방 더위 퍼 나르니,지 넘도 까불어 봤자 세월을 어찌 이기랴!가을은 올끼다.                           ㅡ  유화 10호  배효철 작.수원 장안구민회관 금요 김양님노래교실 남자 회원 4명이 개별적 만남은 각기 크로스로만나고 서로 어울렸으나,네명이 한자리 하기는 첫 만남이다.물려 나지 않는 더위를 혼내 줄 요량  핑게로한잔 나누기로 하고, 수업 마치자 마자,동네 북경오리구이 집으로 넷은 향 한다.부근에서 보청기 사업자 조재방대표는,사무실 잠시 들린 후, 참석키로 하고갑장격인 세사람, 족보를 따지자면 이리..

김양님노래교실 선생 생파 열다.

24.0809. 날씨는 너무 좋다 보니 무더워!ㅡ 8월 9일 둘째 주 금요일  장안구민회관 노래교실시간이 마침, 김양님선생님 생일날 이시라 간단히축하 자리를 회장단에서 마련하였다.수업 시작 전, 그간 배운 노래로 목청을 풀고본격 수업 들어가기 전 회장단에서 준비한간단한 김양님선생님 생일 축하 꽃다발 증정이있었다.늘 청량한 목소리로 수업 분위기를 밝게 전해주시니 김양님선생의 밝고 맑은 표정으로축복받은 꾀꼬리 음색으로 하루 수업을 너무재밌게 운영하다 보니, 학생수는 백 명이 넘고회관 4개 반 중 남자의 회원수가 제일 많은 18명 정도로 인기가 높은 노래교실이기도 하다.하기사, 올해부터 필자가 취미생활 하던합창단, 가곡반, 서예, 서양화는 모두 손을 놓고영구적인 시인 역인, 수원문인협회 와금요일 김양님노래교실..

2024,0629. 토욜 장마 오시다. 신풍국악예술단 ㅡ 만남 열다.

24.0629. 토욜. 오후 5시부터 장마시작. 코로나 이후부터 전체 공연을 하지 않아도 늘 공연을 함께 해 왔던 팀들을 잃기 싫어 신풍국악예술단 단톡으로 명목을 유지 해 왔다. 단장도 나름 개인 일을 맡아 해 오고 있고 필자도 칠학년 넘어서니 공연을 꺼린다. 해도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는 뺏기지 않고 함꼐 하는 분위기는 간단히 주고받는 대화방이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을 늘 보이면서, 일년에 한번 또는 두번 정도 모임으로 황윤의 단장과 얘기해 왔었다.오늘 날 잡을때도, 민요팀 장선희가 "오빠! 황단장하고 저녁이나 합시다". 해서 만든 자리이다. 필자가 발전회장이니, 늘 관심을 두고 있어 약 한달 전 황 단장 부부와 넷이 만나 오늘을 기약했다. 만나면 나누는 얘기가 옛 신풍 민요팀들과 신풍국..

에버랜드 찾은 노래교실 사인방

24.0423.화욜. 보통맑음.김양님노래교실 금요반 공점분부회장께서에버랜드 가족초대권 4장이 있으니, 같이수고해 주는 분들 모시고 가고 싶다 하여,선생님 쉬는 이 날 초대받은 필자 배효철이가    김양님 선생님과 분위기메이크 김연옥 씨와티켓 제공자 공 부회장 세분을, 내 차로 모시고함께 튜립축제 가 보기로 했다.공부회장.김양님 선생님을 순차적으로 모시고에버랜드 입구에서 만나기로 한 김연옥씨를얼추 12시경 정도에 만나 에버랜드를 입장  하였다. 얼마만 인지 잘 생각도 안나는 꽤오래전 울 아이들 어릴 때  두서너 차례 찾았던기억이 있다.연옥씨가 약속보다 좀 늦게 만나다 보니세사람 기다리다 지칠 무렵 만나 마구 안쪽으로튜립꽃 축제장 부터 들어갔다.나는 며칠전 안사돈들 모시고 태안 튜립축제장들렸던 사람이라, 그..

노래교실 친구들 ㅡ 나의 생파 이어 주다.

24.0329.금욜.요즘 즐겨 다니는 김양님노래교실 겨울학기마지막 시간이다. 늘 하는대로 90명의 부족한 의자 정리를 다 배열해 놓고 준비중에도 일찍 나오시는분들 한시간 전인데도 착실히 교실 입장하며 인사 나눈다.장안구민회관 과목별 학기말 작품발표회가내일인 03.30.토욜.11시부터 구민회관 앞야외공연장에서 열리니, 기본 수업을 끝내고마지막 연습을 마무리에서 약 20여명 참가자나가서 준비한 두곡을 합창한다.1.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2.누이 . ㅡ 박수!필자도 첨 남자 5명정도로 참가키로 해서나가기로 했으나, 가곡시간도 참가키로 했다 하니 동시에 두 교실에 출현한다는게 부담도 되고 의상도 야외공연에 남자는 정장이라 부담,예전,신풍국악예술단 야외공연이 계속되어나이도 있고 하니  야외공연에 실증 느끼고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