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132

문학과 예술의 날로, ㅡ 바쁘게 하루를...

11월 4일 토욜. 수원문인협회는, 추풍정담 시화전이 지난달 화성행궁 시화전에 이어 수원예총에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팔달문화센터 1층 전시실과 야외에서 전시하게된다. 필자 배효철의 시화" 황금빛"을 다시보며.. 이날 오후 1시에, 2023 수원예술제 "새빛수원예술 나빌레나"의 수원 예술 페스티벌 이 동시에 개최되면서 수원시장 이재준과 예총회장 오현규. 시의장 김기정과 문인협회 정명희 회장을 비롯해 음협회장 송창준등 각장르별 지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 테이프를 자르는 행사가 있었다.필자 배효철 시인은, 문인협회 시화전 개막식 에 참가차 들렸다가 준비하는 음악협회 간부가 " 어머! 금빛합창단에서 혼자 오셨어요!" 하면서 참가명부에 기록 하시란다. 어떨결에 "아뇨 나중에 오시겠죠"하면서 명부 기록했..

시 "미 소" ㅡ 농축투데이 전자신문 게재 11월 3일자 문화면 게재 되다.

〔시〕 미소 - http://www.nongchuk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 〔시〕 미소오늘 아침 나의 미소가 눈을 뜹니다. 인사도 합니다.미소가 대화를 나누자 하네요. 미소는 또 다른 미소를 찾아 나섭니다나의 미소가 행복해 합니다. 약력- 2016 한국문학예술로 등단. 시집-삶의 www.nongchuktoday.com전자신문"농축투데이"문화면 게재 되다. ㅡ 11월 3일자. 미 소 배효철 오늘 아침 나의 미소가 눈을 뜹니다. 인사도 합니다. 미소가 대화를 나누자 하네요. 미소는 또 다른 미소를 찾아 나섭니다 나의 미소가 행복해 합니다.

수원문학 65호 가을호 발간되다.

지난 10월 6일 오후 5시.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수원문인협회 에서는, 수원문학 65호 발간기념회 가 열렸었다. 이날 제 10회 홍재문학상과 제9회 백봉 문학상, 수원문학 65호 신인문학상 을 시상하는 시상식이 열려었다. 필자 배효철 시인도 마땅히 참석해야 했으나 마침 10월 9일 월욜 정조대왕능행차 마무리 행사로 수원시민의 날 "수원시민대합창"행사 합창 연습이 한창이라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스런 마음만 가슴에 담아둔다. 늘 분기별 계간지로 어김없이 발간하는 수원문학은 수원문인들의 주옥같은 글들을 섬세하게 편집하여 구독자들에게 내 놓고 있다 이는, 발행인 정명희회장과 편집고문님들과 윤영화 시인 편집주간, 임수진 시인 편집장의 노고가 만들어 내는, 변함없는 고집스러움으로 일군 작품인 것이다. 필자도 크..

"추풍미담" 시인들의 노래가 가을을 울리며 사랑을 전한다.

2023.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연계하여 수원문인협회 시인들이 , "그리움 깊어가는 가을, 시의 문을 열다"라는 시판을 깔고 화성행궁을 찾는 가을사람들에게 10월 11일 수욜 부터 ㅡ 10월 29일까지 행궁 봉수당 청사초롱마당에서 특별시화전을 지금 열고 있다. 가을바람을 타는 시인 69명이 글쟁이 나름 가을걷이로 시문을 풍성하게 열어 시민들의 발을 붙들고 있다. 필자 배효철 시인의 "황금빛"은 한해를 알차게 땀 흘린 농부들의 수확을 풍성하게 노래하는 가을 풍경을 그렸고, 스며드는 달빛을 노래 한 김현탁 시인. 갈바람 오는 소리를 잘도 전한 임화자 시인. 꽃 냄새의 이대규시인, 나는 의 김운기 시인. 모두들 가을의 멋을 살리며 시 맛을 전하고, 나를 찾는 맹기호 시인과 아름다운 몸짓을 노래한 고순례 시인, ..

수원문학 64호 발간하다.

2023년 6월 수원문학 64호 여름호가 발행인 정명희. 편집주간 윤영화. 편집장 임수진. 위원 이상정외 3인등의 노고로 발간되었다. 육필시로 눈꽃 임옥순시인의 "혼자 걷는길"을 필두로 회장 정명희의 "문학은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 인간 삶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과업." 이라는 권두언과 특집 나혜석 문학상 정재희, 수원문학 신인상 이청재, 이태호. 를 소개하고 회원시 56명의 주옥같은 시들을 실었으며 시조.수필.소설, 동화.평론등의 순서로 짜임새 있게 수원문학의 전통을 잘 살린 편집으로 수원문학인들의 글과 삶을 잘 살린 여름호 64호가 생산된 것이다. 이 중에 필자 배효철 시인의 시 2편 인, " 원래로"와 "봄꽃향연"이 실려 나름, 글쟁이의 가는 길에 힘어 실어 주어 감개무량하다. 글과 그림을 서로 주..

2023,6월 여름 시화전 열다. 수원문인협회주최, 수원예총 후원 6.7 수 ~ 6. 30 금. 선경도서관1층

23.0607.수욜 선경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일상의 은유 시를 만나다"는 주제로 수원문협 회원 50명 참가한 시화전이 개최되었다. 이날 11시에 선경도서관 중앙홀에는, 주최자 정명희회장 과 윤수천 고문.임병호고문 등과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식이 열렸다. 시화전을 적극 후원해 주신 예총회장 오현규께서도 참석하시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필자 배효철 도 시화전에 함께 출품하게 되어 수원시민들에게 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시민들과 시로 소통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이와같은 뜻깊은 자리에 참여함이 가슴 한곳에 뿌듯함이 일렁이었고, 모처럼의 시화전 행사에 참가한 정다운 시인들의 모습을 뵈니 반가운 정이 아주 좋았다. 마침 고향 친구인 우무영 수필가를 반갑게 만났고, 중앙도서관 윤..

23.0520. 수원문인협회 춘계안동문학기행.

5.20.토욜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약 8시경 조금 지나 "이육사 문학관" 탐방 차 수원 문학인 42명이 오랜만에 함께 출발한다. ㅡ 가수 나일강씨가 버스를 직접 운전하고 직접 함께 탐방 후원하는 문학기행이다. 특히 전국을 순회하며 가수활동을 펼치는 나일강 가수가 자신의 버스로 길을 잡으니 한껏 기대를 불리며 수원을 잠시 떠난다. 정명희 회장의 수개월전부터 기획 프로그램 으로 추진된 이번 문학기행은, 코로나로 인한 공백기를 갖고 오랜만에 추진되는 기행이라 참여명단에 정겨운 문인들의 이름을 새기며 정풀이 하고픈 마음에 필자도 명단을 올렸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안동까지의 구간에 정회장의 인사말과 후원자 나일강 가수소개. 김현탁 고문의 안동소개. 김운기 이사 이육사 소개등 문학기행의 뜻 마춤 있었고, 사..

23.0315. 한일문인회 봄날 모임하다.

0315. 수욜. 오후12시. 한정식 궁정. ; 만나는 분들. - 김도성; 시인.소설가.서각작가. - 양승본; 소설가. 시인.강론가. - 강성숙; 소설가.시인.시평론가. - 김운기; 시인.설계사.고서적수집가. - 배효철; 시인. 서양화가. ㅡ 용인에서 오시는 강성숙선생님과 통화되어 화성행궁 앞에서 만나 궁정 한정식집을 함께 찾아 걷는다. 한옥으로 백년을 넘은 듯한 한옥풍채속으로 들어가 먼저 도착하신 김도성 시인께서 안채에서 나오시면 반겨주신다. 오시는대로 강성숙선생 께서 준비해 온 제6집 " 숲이 시를쓴다"를 김도성시인께 전달하니, 양승본 소설가 바로 도착하여 다시 시집 전달 한컷 담고, 오랜만에 만남을 기쁨으로 미소로 전하고 오늘 치료중인 김운기시인의 안부를 서로 전하며 모임 회식을 소맥 나누며 정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