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토욜. 수원문인협회는, 추풍정담 시화전이 지난달 화성행궁 시화전에 이어 수원예총에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팔달문화센터 1층 전시실과 야외에서 전시하게된다. 필자 배효철의 시화" 황금빛"을 다시보며.. 이날 오후 1시에, 2023 수원예술제 "새빛수원예술 나빌레나"의 수원 예술 페스티벌 이 동시에 개최되면서 수원시장 이재준과 예총회장 오현규. 시의장 김기정과 문인협회 정명희 회장을 비롯해 음협회장 송창준등 각장르별 지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 테이프를 자르는 행사가 있었다.필자 배효철 시인은, 문인협회 시화전 개막식 에 참가차 들렸다가 준비하는 음악협회 간부가 " 어머! 금빛합창단에서 혼자 오셨어요!" 하면서 참가명부에 기록 하시란다. 어떨결에 "아뇨 나중에 오시겠죠"하면서 명부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