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2023,6월 여름 시화전 열다. 수원문인협회주최, 수원예총 후원 6.7 수 ~ 6. 30 금. 선경도서관1층

배효철 (여산) 2023. 6. 7. 18:39

23.0607.수욜
선경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일상의  은유
시를 만나다"는 주제로 수원문협 회원 50명
참가한 시화전이 개최되었다.

이날 11시에 선경도서관 중앙홀에는,
주최자 정명희회장 과 윤수천 고문.임병호고문
등과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식이 열렸다.
시화전을 적극 후원해 주신 예총회장 오현규께서도 참석하시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필자 배효철 도 시화전에 함께 출품하게 되어
수원시민들에게 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시민들과 시로 소통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이와같은 뜻깊은 자리에 참여함이 가슴 한곳에 뿌듯함이 일렁이었고, 모처럼의 시화전 행사에 참가한 정다운 시인들의 모습을 뵈니 반가운 정이 아주 좋았다.

마침  고향 친구인 우무영 수필가를 반갑게
만났고, 중앙도서관 윤수천선생 창작반원들
이대규시인. 조영희 시인. 이태학시인.
장경옥시인.양천웅시인 등의 다수 시인들과

가곡을 같이하는 시인 임화자선생과 힘있는
시인 임성자 선생에게 인사 꾸벅 하였고,
마침 만난 한희숙 시인께서는 이번에 발간한
"소야생각"시집을 건네 주시어, 활발한 문학
활동에 박수를 보내 드린다.

발전회장 신재정시인도 잠시 만나 얘기
나누었고, 페북친구 이승해 시인도 직접
만나 인사 나누었다.
또 여러분을 뵈었으나 신규회원 인 듯,
면식이 없는 분들도 몇 분 계신다.

정시에 사진찰영등  개회식으로 테이프 끊고
정명희 회장  인사말씀, 임병호 고문 축사
윤수천 고문의 축사가 있었고 도서관 관계자
인사가 이어졌다.
특별히 참석해 주신 예총회장 오현규의 인사
말씀 등으로 수원문인들의 시화전과 문학활동등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도
주셨다.

개회 행사가 끝나면서 자작시 낭송등이 몇분
있어 시인들의 행사임을 전하고 있었다.
행사 후, 참석한 분들과 함께 점심식사가
있었는데 필자는 개인 약속으로 참석치는
못하고 돌아왔다.

시화전이 이달 말까지 선경도서관 에서
계속 전시되고 있으니 참석 못한 분들이나
수원 시민들께서도 많이 관람하시어,
수원문학의 수원사랑을 함께 느껴 주시기를
부탁 드리고 싶다.

이 행사를 준비하신다고 애쓰신 정명희회장.
이상정부회장 사무국요원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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