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2.토욜. 날씨는 가을이 잡았다. 지난 6월 모임 후, 4월 지난 가을 모임이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대공연은 취소하고 단장이 직접 주관하는 풍물과 가수들로 소공연으로 맥을 잇고 있다. 필자도 한동안 열심히 봉사공연으로 보훈원. 요양원 등을 다니며 공연하였으나, 당시 연극단, 합창단, 등의 공연이 겹쳐 소홀 하였다가 코로나를 접하면서 공연은 취소하고, 분기별, 반기별 등으로 공연은 없어도 사람들 즉, 인재들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모임을 이어 왔었다. 풍물팀들이 보기보다 점잖은 분들이라 전체 모임에 민요각설이팀이 설쳐 되다 보니 함께 모임을 꺼렸었다 한다. 오늘 모임도, 주로 민요 각설이 팀 8명과 풍물. 가수팀 5명이 모여 13명이 참석하였다.현재 단장 황윤의 께서는 요즘 다른 사업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