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51

이웃사촌들 무더위에 맞서다.

24.0817. 최장기간 열대아로 ㅡ, 열대야로 시달리고 있는 지구나 그 위에 얹혀사는 모든 생물들이 더워서 힘겨움을 절친한 이웃사촌들이 정풀이로 이겨본다. 아무리 덥더라도 이웃사촌들 만남은, 늘 주말마다 기본 한일가 네명과 장동우끼면 5명이라도 한주를 거르지 않고 만나며 정풀이를 놓지 않는다. 오늘 모처럼 약 두달간 소식 뜸 했던, 안양 박영옥여사가 참가한다 소식 오니, 오랜만에 오겠다는 장선희가 참가 통지와 그러다 보니, 김이사까지 참석한다는 연락! 조성선 회원 한명 빠진 8명이 모이기는, 신년회 후 첨 있는 기쁜 날이다.11시 한일가 홍기옥네 홍카페에서 만나 그간 회포풀이 얘기로 서로 깔깔 대다가, 요즘 단골인, 만석공원 앞 대박고기로 자리 잡았다. 본격적 만남의 장을 그냥 조용히 지날 수 없을 터..

생활이야기 2024.08.17

24, 가족여름휴가 강화도로 가다 ㅡ 천사의 아침 펜션으로,

240812,13.월,화. ㅡ 날씨 최고 절정 무더위. 이번 여름휴가는 손주들 물놀이 좋은 곳으로 강화도 천사의 아침펜션으로 잡았다 한다. 입실 시간이 오후 3시인지라, 울부부는 시간 마추어 출발키로 하고, 마침 수윈문협에 시화전 출품작 전달하고 가려고 11시경 출발하여 문협에 전달하고 강화도로 향 한다. ㅡ약 2시간 소요 예정. 가던 중 얼추 다 가서 점심으로 강화 맛집 숯불생선구이 집을 찾아 점심 잘 먹고 간다. 이번 각 집의 열심자들로 한명씩 빠진다네. 큰딸네는, 손주 1번 다윤이는 고삼이라 스터디카페에서 열공으로 빠지고, 두째 수나네는, 울 하서방 회사일이 바뻐서 또 빠진다 하여 동양화 주요멤버 빠져 약간 기분 다운 되는데, 세번째 울 아들 종일네 또한 며느리가 얼마 전 이전 오픈한 가게에 주문이..

생활이야기 2024.08.13

스페인 축구 유망주 소년선수로 선발된 위현우 선수와 그 가족들과 회식하다.

24.0810. 토욜. 날씨는 맑고 아직 무더위. 토욜 아침 어제 놀러온 막내 윤슬 손녀와 하룻밤 자고 지 할머니가 놀이 해 주고 있던 중, 한일가 이웃사촌 홍여사 전화 해 주었다. 오늘 저녁시간에 스페인에서 약 보름전 방학으로 다니러 온 딸이 내일 스페인 돌아 간다고 저녁 식사 같이 하잔다. 지난 일년 전, 홍여사 딸의 큰 아들 위현우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스페인에서 유소년 유망 축구선수로 선발되어 가족 전부가 바로셀로나 로 이사한 딸이다. 아들 미래를 위해 딸 가족이 모두 스페인 으로 이사하여 방학기간에 한국에 들러 그 시댁 가족들과 지내고 내일 떠난다고 저녁하기로 했단다. 외손주를 손흥민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 만들기 위해 홍여사 딸의 시댁에서 뒤바침하여 스페인에서 열심히 축구선수..

생활이야기 2024.08.10

김양님노래교실 선생 생파 열다.

24.0809. 날씨는 너무 좋다 보니 무더워! ㅡ 8월 9일 둘째 주 금요일 장안구민회관 노래교실시간이 마침, 김양님선생님 생일날 이시라 간단히 축하 자리를 회장단에서 마련하였다. 수업 시작 전, 그간 배운 노래로 목청을 풀고 본격 수업 들어가기 전 회장단에서 준비한 간단한 김양님선생님 생일 축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늘 청량한 목소리로 수업 분위기를 밝게 전해 주시니 김양님선생의 밝고 맑은 표정으로 축복받은 꾀꼬리 음색으로 하루 수업을 너무 재밌게 운영하다 보니, 학생수는 백 명이 넘고 회관 4개 반 중 남자의 회원수가 제일 많은 18명 정도로 인기가 높은 노래교실이기도 하다. 하기사, 올해부터 필자가 취미생활 하던 합창단, 가곡반, 서예, 서양화는 모두 손을 놓고 영구적인 시인 역인, 수원문인협회 ..

생활이야기 2024.08.10

월간 순수문학, ; 시, ㅡ "한 시절" 게재 되다.

2024, 8월호. 월간 순수문학에 시를 올린 게 채택되어, 이달의 시로 게재되어 책이 도착 되었다. 월간 순수문학 8월 호. 이달의 시, 141쪽에 게재 된 시 "한 시절"은, 지난, 6월 17일 부터 27일까지 약 열흘간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토문재"로 글 얻어러 집필 차, 방문하여 문학인들의 글잡이에 도움을 주는 문학촌으로 년초에 공지를 통해 신청하여 입실 허가되어 6월에 해남땅에서 창작한 글이기도 하다.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은, 해남 앞바다가 훤히 내려 보이는 경치로 말 하면, 말로서는 다 표현키 어려운 절경으로 시인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흔들어 주는 그런 분위기 있는 곳 이기도 하다. 그곳의 노을은 어느 곳 노을보다 더 붉게 타오르며, 황혼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을 그대로 삼키 듯, 가..

빛그림방 이정희 화우 ㅡ 생파 열다.

24,0807. 수욜. 무더위는 계속되다. 오늘은 그림방 이정희 화우 생일파티 함께 하는 날이다. 오전 11시반 "길림성"으로 정하고 오랜만에 만난다. 지난 6월에 만나고 두달만에 만나니 서로 반가울 수 밖에.. 중식을 내가 좋아하니 오랜만에 길림성을 찾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새우요리등 세가지 정도 주문하여 알맞게 요리로 나눔한다. 요즘 약 먹느라 내가 술을 못하니 간단히 주문했다. 내가 술한잔 했다면 한두개 요리 더 주문 했을턴데... 늘 카톡으로 서로를 안부 나누고 하지만 두달에 만나니 꽤 반가우네.. 첨 얘기야 서로 안부 묻는것으로 시작하나, 나는 카톡방에는 늘 나에 소식을 전하니 어찌 지냈냐고는 물을 게 없다. 오히려 내가 그사이 뭘 했는지 묻고 점검 하듯이 지난 사연들로 확인한다. 물잔이라도..

시의 향기 ㅡ 시, 함께 한. 등재

https://m.blog.naver.com/kangpoomdal/223532604591 함께 한/배효철함께 한 /배효철 주고받은 마음 다 표현치 못했어도 무엇 말하고 주고자 하였는지 서로 믿고 의지하는 눈빛...blog.naver.com 함께 한/배효철함께 한 /배효철 주고받은 마음 다 표현치 못했어도 무엇 말하고 주고자 하였는지 서로 믿고 의지하는 눈빛...blog.naver.com24,0801. 시의향기 등재.

(시)시인의 길 ㅡ포켓프레스/전자신문게재.

시인의 길 -시인 배효철 https://naver.me/xl0OysPA 시인의 길 -시인 배효철진정한 시인의 길무엇이나한 시대 꿈을 말 하나살며 흐느끼는 아픔노래하며 전하려 하나기쁨과 사랑글 물들여행복 전하려 하는지도올바른 삶 가치일깨우고함께하는 이정 깨우치게시대를같이 www.pocketpress.co.kr24.0804. 전자신문 포켓프레스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