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월호. 월간 순수문학에 시를 올린 게 채택되어, 이달의 시로 게재되어 책이 도착 되었다. 월간 순수문학 8월 호. 이달의 시, 141쪽에 게재 된 시 "한 시절"은, 지난, 6월 17일 부터 27일까지 약 열흘간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토문재"로 글 얻어러 집필 차, 방문하여 문학인들의 글잡이에 도움을 주는 문학촌으로 년초에 공지를 통해 신청하여 입실 허가되어 6월에 해남땅에서 창작한 글이기도 하다.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은, 해남 앞바다가 훤히 내려 보이는 경치로 말 하면, 말로서는 다 표현키 어려운 절경으로 시인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흔들어 주는 그런 분위기 있는 곳 이기도 하다. 그곳의 노을은 어느 곳 노을보다 더 붉게 타오르며, 황혼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을 그대로 삼키 듯,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