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2

월간 순수문학, ; 시, ㅡ "한 시절" 게재 되다.

2024, 8월호. 월간 순수문학에 시를 올린 게 채택되어, 이달의 시로 게재되어 책이 도착 되었다. 월간 순수문학 8월 호. 이달의 시, 141쪽에 게재 된 시 "한 시절"은, 지난, 6월 17일 부터 27일까지 약 열흘간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토문재"로 글 얻어러 집필 차, 방문하여 문학인들의 글잡이에 도움을 주는 문학촌으로 년초에 공지를 통해 신청하여 입실 허가되어 6월에 해남땅에서 창작한 글이기도 하다. 해남땅 땅끝마을 인송문학촌은, 해남 앞바다가 훤히 내려 보이는 경치로 말 하면, 말로서는 다 표현키 어려운 절경으로 시인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흔들어 주는 그런 분위기 있는 곳 이기도 하다. 그곳의 노을은 어느 곳 노을보다 더 붉게 타오르며, 황혼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을 그대로 삼키 듯, 가..

빛그림방 이정희 화우 ㅡ 생파 열다.

24,0807. 수욜. 무더위는 계속되다. 오늘은 그림방 이정희 화우 생일파티 함께 하는 날이다. 오전 11시반 "길림성"으로 정하고 오랜만에 만난다. 지난 6월에 만나고 두달만에 만나니 서로 반가울 수 밖에.. 중식을 내가 좋아하니 오랜만에 길림성을 찾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새우요리등 세가지 정도 주문하여 알맞게 요리로 나눔한다. 요즘 약 먹느라 내가 술을 못하니 간단히 주문했다. 내가 술한잔 했다면 한두개 요리 더 주문 했을턴데... 늘 카톡으로 서로를 안부 나누고 하지만 두달에 만나니 꽤 반가우네.. 첨 얘기야 서로 안부 묻는것으로 시작하나, 나는 카톡방에는 늘 나에 소식을 전하니 어찌 지냈냐고는 물을 게 없다. 오히려 내가 그사이 뭘 했는지 묻고 점검 하듯이 지난 사연들로 확인한다. 물잔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