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양평여행 두째날.

배효철 (여산) 2021. 10. 3. 20:36






























ㅡ양평 두째날, 10/3.일욜.

양평 찾은 두째날.
ㅡ 아침 10시경 호텔 나와 가다가
양평해장국 원조를 만나 바로 아침 해결한다.

ㅡ>첫 방문지,
"들꽃수목원" 을 찾았다
; 이곳은 서울시교육청 체험학습 지정기관으로
약 3만여평의 수목원으로
체험학습장,곤충박물관,
테마이벤트,야외산책 관람로 로 구성되어 있었다.

ㅡ 두번째 "양근성지"를 찾았으나 미사시간내에만
문을 열어 밖에서 보고 허탕쳤다.
성지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찾을때는 몰라도
가끔씩 찾는 성지순례등 신도에 대한 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ㅡ어디나 코로나가 핑게거리다.

ㅡ양평군립미술관 도 예약제 라 하여 그냥 나왔다
아주 코로나가 근무자들 편하게 해주는 나라가
되었다.

ㅡ 네번째 방문지 "더그림".
; 휴일이다보니 사람들 엄청 많다.
;이곳은 윤석영대표가 전원주택을 수년간 가꾸다가 발전하여 현재 60여편 방송을 타는 사유지로는
꽤 유명한 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
사계절 힐링할 수있는 좋은 자연속 아름다움이
자리하고 있었다.

ㅡ용문산휴양지를 들리니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우린 힘들다,하고 돌아나왔다.

ㅡ 6번째, "쉬자파크"이다.
;이곳은 치유의집,초가원등이 있는 산림문화.
휴양단지이다.
숙박하는 사람들외는
그곳 숲을 즐기며 한바퀴 걷도록테코로
잘 만들어진 곳이다.

ㅡ7번째,용문산 관광지.
; 이곳은 용문사 은행나무가 포인트로
1200년된 고목으로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한다.
나무는 조용히 한자리에서 천년을 지내고 있는데
바쁘게 사는 인간은 백년을 견디기 힘들다.
나부대지말고 조용히 살아야 된단 말인지?...

ㅡ시간이 늦어져 전통시장 들리는 계획을 놓치고
바로 호텔로 들어와 지하주차장 주차하고는,

ㅡ 마지막 코스.
; 호텔부근 "한우마을"로 와서 좀 비싼듯한데도
등심과 살치살 600g 정도 구입하여 소주 두병으로
오늘을 마감한다.

ㅡ 내일은, 체크아웃하여
; 구둔역과 양평치유의 숲을 들러 수원행 할
생각이다.

ㅡ그런대로 집사람과 함께 오늘도 만오천보를 걸으며
여행한다. 건강관리 꾸준히 하여 앞으로도 거뜬히
여행 다니도록 더 관리 잘 해야겄다.

사랑하는 가족,이웃들 늘 고마워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