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27(토) 12시부터 나혜석생가터 에서는,
제11회째 "나는 말한다 .나는 나혜석이다."의 슬로근에
나혜석생가터 문화예술제 가 열렸다.
본 행사는, 행궁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것으로
행궁동 13개 단체의 협력으로 개막되었다.
행사운영위원은, 위원장 조이화가 이끄는 요원들이
수원문학인의 집 2층에서 수개월전부터 마련한
화성행궁을 비롯한 행궁동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8일(일)까지 이틀간에 걸쳐서 열리는 큰 행사이다.
여기행사의 자치회장 한창석은, 필자가 부단장으로
있는 금빛합창단의 전 단장으로 이번에 수원시
전 주민자치회장으로 당선된 인물이기도 하다.
수원문인협회는, 이날 나혜석문학상 시상식이 있어
대상에 배수자씨 .최우수상에 박준길 이사가 수상한다.
박노빈회장은, 수상자들과 함께 앞자리 위치하고,
1시반부터 식전행사부터 관전하였고,
이 모든 준비를 한 사무국요원들은 개월전부터
나혜석문학상 원고를 받고 심사하여 수상자를
탄생하고 상패까지 마련하여 참가하게되었다.
이날 마지막에 합창순서가 있는 금빛합창단의
합창에 테너로 참가한 필자는 1시경 연습장에나가
준비한 세곡을 차례로 다듬어 보고, 행사장에
자리하였다.
식전행사로, 박경현 무용단과 길놀이 퍼포먼스가
있었고, 2시 개막식과 국민의례가 진행되었다.
늘상 행사장에 나타나는 시의원, 국회의원들
자리 돌며 인사들하고, 한창석회장과도 반겨 인사
나누었다.
식순에 따라,내빈소개에 염태영시장 소개와
각의원들 소개되고 최수아회장의 연보낭독이 있었다.
이어 연극 홀로아리랑이 공연되고, 한창석회장의
나혜석생가터길 선포식이 있었고,
염시장의 축사와 바로 축하공연도 있었다.
기다리던 순서, 나혜석문학상 시상식에 박노빈회장
과 수상자 두분이 차례로 수상연단에 오르고,
배수자시인은 대상을, 박준길 시인은. 최우수상 을
박노빈회장 이 시상하고 기념찰영 하였다.
필자는 담순서 기다리다 사진 찰영위해 시상무대
앞으로 나가 예복 입은채 연거푸 찰영하였다.
바로 금빛합창단 입장하면서, 준비한 세곡.
열창으로 답을하고 오늘 행사를 마친다.
마치고 여러분들과 인사 나누면서 마침
염시장과도 인사 나누며 정다운시인과 함께
사진찰영하고, 식장을 빠져나오니,
마침 수상자 박준길이사 일행과 합류되어
누리촌에서 이복남이사,양천웅씨,박회장
김동석감사, 서차장,정남수시인등 합석하여
식사대접을 받기도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오늘의 기쁨을 나누고
준비한 행사를 모두 마치며,
목경화사무차장의 부고를 접하고 박노빈회장과
내일 마산으로 문상을 가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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