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인협회,창립53주년 및 수원문학의 집 6주년기념하다.

배효철 (여산) 2019. 5. 2. 10:41

 

 

 

 

 

 

 

 

 

 

 

 

 

 

 

 

 

 

 

 

지난 4.30 (화)18;30. 수원문학인의 집에서는,

수원문인협회 창립 53주년과 문집 개관6주년을

기념하며 .봄호 47호,출판기념회 와 임시총회를

겸하는 행사를 갖였다.

 

식전행사로, 시낭송(낭독)가이, 선희석시인,

윤영화시인, 윤금아시인,세분이 낭랑한 목소리로

시의 참 멋을 더 해주었다.

 

이어서 본 행사가 시작되어,

배효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를 갖추고,

 

박노빈회장의 인사말이 계셨다.

인사말에는 수원문인협회 53주년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문학의 길을 걷게하는데

많은 노력의 결실로 이곳까지 왔노라 하시며,

문학인의 집을 굳건히 지키며 보살펴야 할것과

인재를 구하며, 김학주시인과 진순분시인을

부회장으로 모시게 된 사연,

 

새로이 입성한 신인 안남석수필가,정인성시인의

발굴이 수원문학 의 미래를 열어갈수있을거라 하였다.

장르별 분과활동을 장려하며 함께 문학의길을

투명하게 걷기위해 발전운영위원회 를 발족.

위원장에 임화자 원로,부위원장에 김도성원로님을

선임하심으로 박노빈호의 투명한 경영 철학을 엿

볼 수 있었다.

 

이어서 신인상 시상이 있었고, 그 수상 소감도

함께 진행되었다.

담 으로, 김학주 시인과 진순분시인을 부회장으로

추천 선출하여 세분의 부회장을 두게되었다.

 

이어서, 오늘 새로이 발족하는 발전운영위원회 의

발전위원장 임화자원로님의 수락 인사말씀이 계시며

발전기금운용은, 수원문학 발전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됨으로 이를 잘 관리 운영하기 위해, 앞으로 기금운영

전반을 검토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실무 결제키로 하여

3개월마다 운영위를 개최하여 투명한 경영이되도록

하겠다. 말씀의 내용을 회원들에게 전하고 회원 스스로

수원문협 발전에 서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하였다.

 

이어서 배효철 사무국장은, 발전운영위원회 운영계획을

유인물로 미리 배포하여 이해를 돕고, 그 주요골자를

설명하였다. 발전기금은 박노빈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 "사무사" 정신에 기초하여 투명한 운영과

오직 회원들이 주인공이되는

1.회원중심제 운영. 2. 장르별 분과활동 활성화.

3. 투명한 경영으로 나가는데 그 기초가 될것이고.

 

수원문학인의 집을 지키고 잘 관리하게 위하여

간사역을 두어 안전한 문학인의 집 운영과 사무국

업무를 전반적으로 함께 수행할 분을 임명하여

4월 한달간의 사무국운영에 모순점을 보완토록

하는데 그 큰 뜻이 담기었다.

 

참석하신, 안희두고문, 이순옥고문,정재희원로,

김도성 원로.임성자원로,임옥순 윈로,임화자원로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임원분,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여러 회원분들의 기부가 잇달아 이어져

수원문인협회 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태어 주시었다.

(기금은, 수원문협 카페에 공지하였다.)

 

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참사랑이 수원문학인들이

문학의 길을 함께 걷는데 큰 보탬과 빛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