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도서관에서는 문인화 작품전시회를
9월15일부터 ~28일까지 행복한글쓰기 작가분들의
주옥같은 글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입혀
중앙도서관 정문앞 주변에 전시를 하고 있다.
도서관을 찾는 분들과 시민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월21일(목) 오전10시 부터 12시까지
"행복한글쓰기 시낭송회"를 개최하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문학의 향기를 불어 넣는 시 낭송회를
중앙도서관의 행복한글쓰기 문인들의 작품 20 여점을
선사한다.
행복한글쓰기 의 지도를 맡고 계신 원로 아동작가이신
윤수천선생님의 깊고 깊은 문학의 길을 지도하신 덕분에
그와 함께 글을 나누는 문인들 20여명의 참가하여
2017 시 낭송회를 2층 강의실에서 뜻깊게 갖게되었다.
행사는 10시 정각 조병하 총무님의 사회로 시 낭송회
문을 열며, 모든 행사를 준비하신 중앙도서관 관장님의
인사와 진행관계를 소개해 주시고,
윤수천선생님의 축사가.있었고, 참석하신 선경도서관 관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회장이신 장경옥님의 인사말씀도 있었다.
시 낭송인으로 첫번째 장경옥회장의 "어머니" 란 시로
청랑한 목소리로 시 낭송이 이어졌고,
4번째로 이어진 시인 배효철 의 "가을은 너울을 벗고"가
낭송되었고.연이어 총 20여명의 시 낭송인 분들의
주옥같은 시 가 가슴을 울리며 낭송되었다.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과회도 함께 열려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으며 사진찰영까지 마치며 이 행사는 행복함을
전하며 막을 내렸다.
이 행사를 위하여 준비해주신 중앙도서관 관장님이하
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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