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인협회 제19회 만해축전 참가 문학기행하다.

배효철 (여산) 2017. 8. 13. 10:59

 

 

 

 

 

 

 

 

 

 

 

 

 

 

 

 

 

 

 

 

수원문인협회 회원 45명은 ,

2017 제19회 만해축전과 제21회 만해대상 시상이 열리는 인제하늘내린센터 인제군 문화재단으로 참석하기위해 8월12일(토) 8시경 화성행궁 주차장을 출발하였다.

 

휴가기간이라 예상 시간을 훨씬 초과하여 약 5시간반이 소요되어 점심예약장소 다미부페에 도착, 비빔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바로 행사장에 도착.

 

제21회 만해대상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식전행사로 태권도시범공연이 있었고.

2시부터 식순에의해,

신달자시인의 축시가 있었고

인제군수의 환영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회사와,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자승스님의 법어.

동국대총장 한태식 보광스님 축사가 있었고,

 

이어 오늘의 주인공인 수상자들의 시상이 행하였다.심사위윈장 강천석의 심사평 후,

 

1,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는

시리아 구호단체, 하얀헬멧은 약3000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시리아인들의 구호단체이다.

 

2, 만해실천대상 수상자는

침팬지학자,환경 및 동물권 운동가인

"제인구달"이다.

 

3. 만해문예대상 수상자는,

고려대 명예교수, 한국시인협회장이며,

수원문인협회 고문으로 계시는 "최동호"시인 이시다.

오늘 우리의 참가는 최고문님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게된 우리들의 주인공이시다.

 

4. 만혜문예대상 두번째 수상자.

캘리포니아 주립버클리대학 한국학센터

상임고문인, "클레어 유"이다.

 

오늘의 수상자는 만해 한용운스님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갈 훌륭한 세계인들이다.

 

행사를 마치고, 수원행하는 중간에

이천에 들려 오늘의 우리의 주인공 최동호 고문님께서 저녁을 대접해주는 이천쌀밥집 청목한정식에 도착하여 잘 차려진 이천쌀밥으로 식사하고 최고문 님께서 주시는 곡차한잔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어둑한 밤고속도로를 달리며,

버스속 잔치로 노래한곡씩 서로 즐겨 선사들하고,

 

수원문인협회 박병두회장님과 일행한 배효철 시인을 비롯한45명의 문학기행은 무사히 수원을 도착하며 덜풀린 회원들에게 뒷풀이 자리까지 간단히 하면서 행사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