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학인의집에서는 제25회 홍재백일장시상식외3가지행사가 연이어있었다

배효철 (여산) 2017. 7. 1. 10:48

 

 

 

 

 

 

 

 

 

 

 

 

 

 

 

 

 

 

 

 

지난 6월30일(금) 16:30 수원문학인의 집에서는 제25회 홍재 백일장시상식과

제13차 이사회의 와 수원문학여름호 출판기념회, 금요문학광장 초대석 김윤배 시인의 특강. 4가지 행사가 오후 8시까지 연이어 거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배효철은 수원문인협회 신입회원으로 이사회 인준과 함께 회원증서를 교부받기도 하였다.

 

오후4시20분부터 거행한 홍재백일장 시상식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시상되어

아이들은 꿈의 상장을 시상받으므로 내일에 문인 탄생에 거름이되는 시상이기도 하였으며, 각종 시상으로 문인들의 노력을 평가받고 수상하게되는

영광도 함께 하였다.

 

이어서 이사회의 에서는 임원임명과 신입회원 인준절차가 진행되었고,

이어, 수원문학 여름호 출판기념회 에서는

수원문학인상과 신인상 시상식이 거행되어

문인 발굴에 박차를 가하였다.

 

마지막행사로, 김윤배시인의 특강으로"시는 쾌락이고 인식이며,구원인 가?"란 주제로 시인들이 걸어야 할 자세와

정신세계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기념찰영과 지동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뒷풀이도 있었다.

 

이 모든 행사를 주관하신 박병두회장님의 노고와 함께 진행하신

임원 여러분들의 수고가 수원문인협회 의 장래를 더욱 밝게 빛내리라 믿어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재백일장시상식이날, 고향친구인 우무영수필가를 우연히 만나 서로 배효철은 시인으로, 친구 우무영 수필가로 그동안 소식과 함께 문인으로 만남을 자축하며 뒷풀이는 늦게까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