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철, 한국문학예술에 신인상 당선되어
시인으로서 등단하다.
한국문학예술 제41호 봄특집호에 출품한
시 부문에 3편이(잔영,인연,가을 옷을벗고) 당선되므로 그동안 꿈꾸어 오던 문학가 시인으로 등단되어
학창시절부터 글에 매료되어 여기저기
써내려간 글들이 이제야 구실을 하며,
자기 혼자만이 주고받던 손바닥 글이 아닌
독자들과 소통하며 유대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된 것이다.
이는 이제부터 글을 쓸 수있는 시작인 것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예술 작품활동 을 통하여 얻을 수 있었던 다양한 나의 소재들!
즉,서양화,서예.사군자,국악민요,
연극단공연,합창단활동 등등으로 얻은
많은 소재들을 글로 환생시켜 인간의 궁극적 아름다움을 전 하고자 한다.
나를 지켜 보아준 가족들과 친구,친지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보다 적극적인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시인으로서 문학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기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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