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인협회 주관,임옥순아동문학가 출판기념회 열리다.

배효철 (여산) 2017. 6. 21. 09:15

 

 

 

 

 

 

 

 

 

 

 

 

 

 

 

 

 

 

 

 

(사) 수원문인협회가 주관, 6월20일(화) 18;30분에 광교산 주향홀에서 임옥순아동문학가 출판기념회가 문인들 50여명이 참석,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전영택 아동문학가의 저자작품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국민의례와 임원소개가 있었고, 뒤어어 배효철시인의 축가로 "청산에 살리라"가 불리었다.

 

이경화 사무차장의 저자약력소개가 있었고, 밝덩굴 수필가와 임화자 수필가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박병두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황혜란 시인의 축시로 윤형돈 시인 액자형글씨로 "금동바위소년의 꿈이 낭송되었다.

 

이어서 목경화 시인의축가로 "님은먼곳에"가 불리고, 박회장이 기념패를 제작하여 저자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임옥순 작가의 인사말은 앞으로도 10권의 동자집을 발표하겠다고 남은 생의 꿈으로 작품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하여,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어,서기석 시인의 축시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준비된 음식과 음료로 몇차례의 건배가 계속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문인들간의 주거니받거니하면서 축하행사의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끝으로 기념찰영으로 끝맺음 하였다.

 

참석하여 축가를 부른 배효철 시인도

앞으로 문학활동에 열심하여, 동인들의

존경받는 문학인이 되고자 결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