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들고,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2월18일 (토) 오후2시부터 대한문 광장에는 나라를 지키자는 큰 뜻으로 전국에서 국민들이 모이고 모여,
제13차 탄핵반대 국민 총 궐기대회의 광장으로 태극기를 높이 들어 나섰다.
배효철은 변함없이 이날에도 대한문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지키기에 함께 동참, 작은 힘을 보태고자 추운 영하에 날씨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행진 대열에 서서 국기를 흔들었다.
지방 곳곳에서 올라 오신분들과 천주교
교우들도 피켓을 만들어 들고 나오시고,
어린이이들 데리고 온 젊은부부들, 대학생들이 단체로 나와 애국가를 부르며
함께 하니, 나도 그 열기로 추운 줄 모르고 노래하며 애국의 외침을 목이 쉬도록 소리쳐 불렀다.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남아 내 순주들에게 안전하게 물려 주는 그날까지 이 손에 태극기를 놓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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