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과 함께 태극기는 살아 움직인다.

배효철 (여산) 2017. 2. 12. 10:05

 

 

 

 

 

 

 

 

 

 

 

 

 

 

 

 

 

 

 

 

태극기는 살아 움직인다.

 

2월12일(토) 시청앞 대한문 광장에서는

태극기의 물결로 가득 메웠다.

12차 탄핵반대 총궐기운동이 전국에서 모여든 국민들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들의 뜨거운 함성을 들을 수 있었다.

누가 이 국민들의 손에 국기를 들고, 추운

영하 온도에도 아랑곳 않고 나오게 하였나

 

배효철도 지난번 11차에 이어 다시금

이 대한문 광장을 찾았다. 어릴적부터

반공 정신이 투철한 애국민으로 나라사랑 해야함을 배운 사람으로,

 

그저 말로서만 나라사랑 애국민으로 있기는 너무나도 위기감을 느껴고

그냥 묵묵히 구경만 하다가는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두렵고,

또 이런 현실이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나도 70줄이 다 되어가는 사람으로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냐마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며, 선진국으로 발돋음하여야 만 된다는 신념이다.

 

이는 곧 이 나라에서 계속 살아가야 할

내 아이들과 사랑하는 내 손주들의 삶을 터전을 지켜 주기 위해서라도 나는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함성을 지르며, 시청에서 을지로 명동 앞을 지나 한국은행 남대문 중앙일보 서소문으로 해서

태극기 행렬에 함께 구호하며 행진 하였다.

 

또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온전히 자리 할 때까지 나는 계속 구호를 외치며 함께 하는 국민으로 이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