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초 우리부부는 졔천에 있는 청풍리조트에 2박3일로 여행 다녀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사진공모전이 있어,레이크호텔에서 찍은 사진으로 응모 하였더니, 당첨되어 숙박권 과 사우나이용권2장을 보관해 두었다가
이번 성탄절에 이용하게되었다.
가을에 가려 하였으나. 11월20일과 12월3일 연극공연으로 가을단풍의 기회를 놓치고 해 가기전 이용키로 하고, 여행팀 기옥부부를 데리고 1박2일 로 다녀온 것이다.
25일.금욜 아침 늦게 출발하여 2시경 도착!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 후, 레이크호텔 건너 힐 호텔에서 한방사우나를 즐기고,
지난번 사돈내외 오셨을때 함께 갔던
황금 가든떡갈비 집에 차를 보내 달라고해서 거창한 저녁회식을 기옥네가
쏘아쏘아해서 잘 먹고,
호텔로 돌아와 2차로 1층에 라상테 카페에서 노래방과 함께하는
Vlp room에서 맥소와 치킨으로,
큰딸 리나가 쏘아 쏴 한다 해서
실컷 목청소하고 하룻밤을 지냈다.
26일.토욜 11시경 체크아웃 하고.
의림정 가던 중 금월봉 들러 한컷 씩!
의림정 근처에서 아점으로 약채한정식으로
지난 포장봉사조에 인사 차, 종일이가 내는 걸로 하고,우선 집사람이 카운터 했다.
의림정을 둘러보고,제천을 출발!
용인 와우정사로 코스 택해 국도로 달려 나는 두번째 방문자로
이곳저곳 해설과 함께 사진자료 남긴다.
내가 좋아하는 불후의 명곡 시간에 맞춰 집에 안전히 도착!
짧은 1박2일 여행이지만,
한 해를 보내면서 집사람과 보낸 즐건 여행으로 기록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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