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여행 두째날(1월9일,토) -
아침 느즈막하게 일어나, 송어 축제 행사장인 진부천으로 걸어 나와보니, 어디서 그렇게 많이들 오셨는지 축제장에는 인파로 가득하였다.
텐트속에서도 얼음판위에서도
이미 가득 채워 송어낚시에 여념이
없다.
우린 아예 구경만 하리라 하였으니
한바퀴돌고. 바로 아점으로 송어회와
송어매운탕을 주문하여 싱싱한 송어를
맛 보았다.
차 막히기전에 가자고 하여,
우리는 1시경 축제장을 떠나
수원으로 향 하였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축제를 두가지 체험하고 돌아오니
그런대로 좋았던 부부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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