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부부,인천 연안부두의 밴댕이회와 센트럴파크의 수상보트로

배효철 (여산) 2015. 8. 23. 18:24

 

 

 

 

 

 

 

 

 

 

 

 

 

오늘 (8월22일) 콧바람 나들이 하기로하고,

인천 연안부두에가서 오랜만에 밴댕이회와

무침을 먹기로하고, 홍여사예게 연락!

 

아침 만석공원 산책갔다가, 검색해보니

금산식당이 유명세가 있어 12시 좀 넘은 시간인데

초 만원이다. 정신없이 먹고나욌다.

에이! 좀 한가한 식당으로 갈 걸 그랬나!

어찌 됐던 회와 무침으로 아점 하고,

 

삼둥이 출연한 장소 인천센트럴 파크에 우리집사람 함 가 보자네.

송도쪽으로 방향을잡아 도착하자마자,

수상레저가 있어 바로 페밀리보트를 타고,

호수주변을 30분탄다.

 

보트에 내려 더운날씨지만 한바퀴 돌고

막 2층 카페에 들어서려는 순간, 홍여사 사위와

외손주와 우연히 만났다. 인연은 인연이다.

사위와 손주 데리고 카페에서 쥬스와 맥주

닭강정으로 나눔하고 더 놀고 온다하여

헤어지고. 우린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행복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