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22일) 콧바람 나들이 하기로하고,
인천 연안부두에가서 오랜만에 밴댕이회와
무침을 먹기로하고, 홍여사예게 연락!
아침 만석공원 산책갔다가, 검색해보니
금산식당이 유명세가 있어 12시 좀 넘은 시간인데
초 만원이다. 정신없이 먹고나욌다.
에이! 좀 한가한 식당으로 갈 걸 그랬나!
어찌 됐던 회와 무침으로 아점 하고,
삼둥이 출연한 장소 인천센트럴 파크에 우리집사람 함 가 보자네.
송도쪽으로 방향을잡아 도착하자마자,
수상레저가 있어 바로 페밀리보트를 타고,
호수주변을 30분탄다.
보트에 내려 더운날씨지만 한바퀴 돌고
막 2층 카페에 들어서려는 순간, 홍여사 사위와
외손주와 우연히 만났다. 인연은 인연이다.
사위와 손주 데리고 카페에서 쥬스와 맥주
닭강정으로 나눔하고 더 놀고 온다하여
헤어지고. 우린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행복한 하루를~~♡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배효철부부송년여행. 성탄절에 청풍리조트로 가다 (0) | 2015.12.26 |
---|---|
12월5일,토욜. 배효철부부는 함안 ㅡ진해ㅡ부곡으로 다니다 (0) | 2015.12.06 |
2015, 가족여름휴가를 행복하게 마치면서 (0) | 2015.08.09 |
8월8일,가족휴가 2일차 호텔 풀장에서 (0) | 2015.08.09 |
2015. 가족하기휴가는 제천 청풍리조트로 가다 (0) | 201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