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첩을 꺼내보다, 다 어디가고
어릴적 사진이 한장만 남았네~.
울사촌 형과 누나들!
이미 벌써 고인이 되신분들과
아직 이세상에 함께 하고있으나,,,
자주 못만나니, 옛 추억에 파뭍혀 본다.
우리집 일본식 정원 연못위에서
사촌들이 함께 모여, 찍은모양이다.
이때 난 유치원생으로 넘 귀엽네~~
이제 나의 아이들 셋이 모두가
첫째,리나는 딸 다윤과 아들 제우를 낳고,
둘째,수나는 아들 윤재와 딸 윤지를 낳고,
아들, 종일이는, 딸 윤서와 아들 주한이를 낳아,
우리집안의 가족계획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다.
이 모두가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울 아이들이 모두 남매를 얻는 감사함이 있었을까!
손주들 저들 사촌들끼리, 너무 잘어울려 노니,
이것이 사랑이요! 행복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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