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5일, 일욜날,아들 종일이와 나래의 둘째 배주한이의 백일 잔치가 있었다.
나에게는 여섯번째인 손주! 친손주의 백일이니, 더욱 뜻깊고 즐거운 날이다.
잔치는, 용인집에서 며느리가 손수 지은
음식으로, 안사돈님의 깊은 손맛까지 더하여,
우리 전 가족이 참석한,큰딸 창호,리나네와 둘째 상우,수나네, 우리부부가 사돈이 함께 사는 용인에서 거창하게 오후1시부터
사돈님이 따르는 ^사께^ 한잔으로부터 시작 되었다. 서초동 외손주는 부활절 축제 참가한다고 빠지고, 손주들5명이 모여, 백일을 맞이한 동생주한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느라,
음식에는 관심이 없다.
행사가 끝나는 5시까지, 사께, 양주, 와인,화요등 으로 주류 사업 하시는 사돈의 상품이
순차적으로 나오면서, 주한이의 백일 기념식은 오랜만의 가족모임에 흥겨움을
충분히 더 한 날이 되었다
사돈님! 감사합니다.~
울며느리 나래야! 수고 많았다!
주한이도 건강히 잘 키우고, 늘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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