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눈 - https://bhc5005.tistory.com/m/643
수많은 세월의 역사 속에
자유를 기리고
그를 수호하기 위해
얼마나 우리 선조들은
울고 피 흘리며
부둥켜안고 왔는가
보릿고개에서
4.19에서
5.16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박차
그 속에는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울려 퍼졌고
청년들의 4H그룹 활동으로
힘을 보태었다
보리밥도 배불리 못 먹던 우리네가
머리카락을 짤라 팔고
독일 광부로 간호사로
딸러를 모았고
조국 근대화 사업으로
기존 자원 없어 수출만이 살길이라
억불 탑을 쫓고
나는 수출용 원사를 팔러
발바닥 숨조차 못 쉬 게
바람을 태웠다
그리하여 우리는
못살고 못 먹었던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이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니
언제 우리가 그랬냐고?
쌀밥은 건강에 나빠
잡곡으로만 먹어야 한다는
논리가 일고
그 시절 일거리가 없어
직장 구하기가 하늘 별 따기이었는데
이제 이룩한 민주화로
노동조합의 입김이
하늘을 찌르고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
중소기업은
하늘을 쳐다본다
문화와 경제가
몸을 키우고 화려한 옷을 걸치니
사상의 뿌리가
좌우를 갈라놓으려 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일구어 논
거룩한 것들이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함께 하였던 나는
두렵다
기억하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지들이여
우리가 겪은 보릿고개를!
자! 이제까지 힘껏 일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을!
우리의 자손들에게
고이 전해 주도록 하자.
이 나라 선진국 6위, 국방력 5위는,
조국 근대화에 앞장 선 새마을운동지도자 와 민초들이 이루어낸 역사물이다.
정치인도, 의사들도, 노동운동가도, 아닌
이 시대의 근대화의 선배들과 현 민초들이 이룩한 성과인데 힘 좀 있다고 권력화하여
민초들을 괴롭히면 그저 종살이나 하고
네.네하며 언제까지 굽신할 것으로 보나?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민초들을
우습게 보고 괴롭히지 마라!
정치인은 자신들의 정치 권력만 생각말고,
의사들은 민초들 목숨 담보로 밥그릇 만,
노동운동가들은 노동 권력만 생각만 말고,
다들 자기들 단체들을 권력화 한다면
어우러져 사는 사회는 어디로 가아하나?
우리는, 한 시대를 같이 살고있는,
할아버지고 할머니, 엄마. 형.누나, 동생
조카.손주인 가족들이다!
내 이웃과 친구들도 생각해서 양보하자.
다 함께 6.25이후 피땀 흘려 이룩한
자유대한의 빛을 잃게 말고 더욱 양보하고
이해하여 한번만 더 오르면 선진 5위 안으로
갈 수도 있다.
아름다운 자유대한 강산을 오롯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최대 강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자!
누구 혼자 자기들만 잘 난 사람 없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함께 태극기 들고 동방예의지국으로
다시 도약 해 보자!
* 앞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은,
무인도로 보내 자기들끼리만 자급자족하며 살아 보도록 하는 길 밖에 없을거다.(검토)
'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사돈들과 봄여행 기획하며 (36) | 2024.03.09 |
---|---|
3.1절 날, 이촌 처제 생파열다. (36) | 2024.03.01 |
의사도 가족이고 환자도 가족이다. ㅡ 자신 밥그릇 생각두고 생명존중하는 이 시대 의사로! (18) | 2024.02.21 |
의료대란 ㅡ 우리는 어쩌라고? (25) | 2024.02.19 |
2024' 설 날 ㅡ 우리 가족놀이 풍경. (42) | 202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