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나그네 길 배효철
코나시대 나그네 길한결같은 거리두기로,만나지 못했던 이 있어도유명세 있는 맛집도모여 붐빌만한 명승지도늘 하얀 복면한 모습으로다 이루지 못한 채,나는 대한 땅 바닷가를 스루 코스 애마 탄 채,해안가 향 음미하는 멋으로 나그네 길 걷고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