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금빛합창단 2019 송년회 갖이며 방학으로 ...

배효철 (여산) 2019. 12. 23. 23:00

 

 

 


 

 

 

 

 

 

 

 

 

 

 

 

 

 

 

 



 

12.23 월, 2019년 합창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몸을풀며 악기를 조율하고 여느때와 변함없이

합창화음을 다듬었다.

 

송년회식장을 준비한 총무와 파트장 몇분들의 도움으로

합창을 마무리한 단원들은, 라비아피자카페로 이동.

 

조병하 총무의 1부 사회로 송년파티는 시작되고,

올 한해의 금빛합창단을 위해 수고한 사람들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휘자.반주자의 노고에

감사인사도 잊지않는다.

 

백낙현 단장의 한해 평가와 새해 운영의 틀을 밝히며

내년부터의 더 나은 합창단의 모습을 점치기도

하였다.

 

2부에서 펼칠 각파트 장기대전에 대한 시상방법과

준비한 시상 종류를 소개하고, 각파트의 조직게임을

시도하여 파트별 결속력테스트까지 조병하총무의

게임리더로 분위기는 한층 엎하게 펼쳐졌다.

 

1부 종료하고 2부로 이어 맡은 사회는,

필자 부단장인 배효철에게 바통이 넘어와

잠시 휴식시간을 주며,

 

준비한 음식, 통닭 과 오뎅,떡, 과일,음료수등을

단원끼리 서로 나누는 화합의 시간과 건배를 제의하며

특히 남자단원들은 주류를 곁들여 함께하는 시간을

갖이며 한해 마무리를 제대로 다지기도 한다.

 

잠시 후,필자의 사회로 바로 이어,

베이스파트,시인 양천웅의 시낭송으로 2부의 문을 연다.

각파트별 대전은, 엘토,소프라노,남성팀으로

돌아가며 장기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심사는 지휘자와 반주자 단장의 합의에 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상키로 하였다.

 

첫출전,

 

1차전에는,

엘토의 최성심,조방연의 "가을을 남기고 간사람"

을 열기찬 노래로 선사하고,

쏘프라노의 거장, 최홍자의 "눈",으로 가곡의

진수를 맛 보여주었고,

남성팀 의 별, 김기락은 색소폰으로 단원들의

귀를 호강시킨다.

 

2차전,

엘토의 여의정.최금순의 "별"로

쏘프라노 김미숙의 "그리운 금강산"

남성팀 함정조의 "누이"로

자신들의 멋과 색깔을 선보이며 박수를 불렀다.

 

중간 색소폰 장비 정비시간 막간을 이용해

필자는 돌아와요 부산항과 두만강으로

뗌빵을 치루었고,

 

백낙현 단장의 내년도 활기찬 운영계획을 밝히면서

시상과 함께 엘토팀에게는 응원상으로 피자권을 부상으로,..

지휘자의 멋진 합창 지휘로 올해의 마감를 남기며

최종 사진찰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날을 위해, 다 함께 서로 힘을 보태어

수고하여 송년잔치가 열릴 수 있었다.

 

단장과 부단장은, 닭고기와 음료수를,

쏘프라노 최홍자와 김정숙과 엘토팀 등에서 떡과 과일등을

또 다른 단원들이 서로 여러가지 준비하여 이 자리

펼칠 수 있었다는 것도

금빛합창단 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사진봉사한 김정숙께도 감사 인사 전한다.

 

이제, 2019년 알차게 마무리하고 2020년에는

보다나은 합창단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