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22.0829. 금빛합창단 새롭게 문 열다

배효철 (여산) 2022. 8. 29. 15:24













22.0829.
금빛합창단 3년만에 새로 문열다.

; 오랜만에 금빛합창단이 3년간의 기나긴 공간을
넘기며, 지휘자 이훈선생을 모시고 새롭게 시작
하였다.

매주 월요일 10시반부터 시작되어 12시 까지
연습을팔달문 부근에 있는, 라비아피자카페
지층에서 하고있다.

오늘 비가 오는 까닭에 예상보다 참석율이 떨어져
약 30여명이 참석해 주셨다.

특히, 창단시 나오다가 새로이 나오신분들도 있었고, 첨 참가한 분들도 몇분 계셨다.
특히 부족한 남성 단원에
유선종님이 베이스파트로 찾아 주셨다.
모두 환영합니다.

수업시작하면서
이훈선생과 반주자 임윤정님 인사가 계셨고,

단장 백낙현. 부단장 배효철.
총무 송계순. 엘토파트장윤병주.
소프라노파트장 조병하. 임원인사가 있었다.

이훈선생님 의 첫수업은
예전 즐겨불렀던 몇곡 파트별로 합창하면서
어느정도의 소리가 있는지를 테스트 하시는것
같았다.
고향의봄으로 파트 테스트하고.
향수.거위의꿈. 등으로 연습이 있었고,

올해 새곡으로
그대가 있는곳까지(Eres tu)를 멜로디로 펼쳐 보았다.

이훈선생께서 나중 평가하시기를
예상보다 합창질이 좋았다고 말씀 하시며
여러가지 새론 곡으로 도전하여
내년에는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는 기회를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필자와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
열심히 함께 해 보자는 굳은 결의의 뜻을 전 하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