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월 금빛합창단 새롭게 문을 열다.
;지난 3년간의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이제 새로이
문을 열면서 단원들의 모처럼의 만남을 용성통닭에 자리를 마련하여 그간의 정풀이로 나눔하기 위해
회식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에정된 시간 12시반에 참석예정인 약45명중,
개인 사정있는 분들 제외하고 약30여명이
함께 자리하였다.
12시반을 조금 넘긴 시간에
준비한 통닭과 음료수로 서로 그간의 있었던 일들을
얘기 나누며 화기애애한 정풀이가 이루어진다.
부단장 배효철의 사회로
백낙현 단장의 인사 말씀이 있었고,
건강관계로 금빛합창단을 잠시 떠난
지휘자 이훈선생께서 완쾌하셔서
다시 지휘봉을 잡아 주시기로 하여
오늘 함께 반주자 임윤정님과 참석하시어
소개 인사하게 되었다.
이어서 전 단장이셨던
한창석 수원시주민자치회장께서 참석해 주셔서
우리 합창단의 역사와 그간의 실적들을 소상히 소개해 주시는 시간도 갖였다.
담주 월요일 29일부터 시작되는 수업은
10시반부터 12시까지 꾸준히 진행 될것이며,
그간 코로나로 쉬었던 시간이 길어 새로운 곡들로
새롭게 창단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겠노라는
결심에 지휘자선생과 임원들의 뜻이 어우러져
서로 굳은 의지의 신념이 불타는 듯 하였다.
회식이 끝나고 임원들은 담주 수업에 연습할 악보를
복사하느라 연습실에 모여 함께 늦은 시간까지
준비하느라 바삐들 움직이었다.
마침 최초 단원이셨던 두분이 새로 입단하여
도와주시느라 합류, 함께 힘을 보태어 주셨다.
일단 올해는 초청공연을
마다하고 오로지 내년공연을 위해 연습과 연습으로
왕년의 실력을 갖추어 나가기로 하였다.
새롭게 태어나는 금빛합창단 의 미래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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