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4. 초가을 년휴를 맞이해 여행번팅을 했다
우리딸들이 휴일맞이 나들이 휴가한다하여,
우리도 다녀오자했다가 20여년 여행 동반자 기옥부부
대동하여 산정호수 억새 밭 과 5월에 물 빠진
산정호수에 맘이 상해,물이차면 부부동반 오리라
했던 혼자 맘에 약속을 지킨다.
아침 집사람 출근하고 10시까지 오기로하여
10시반경 안양에 들려 기옥부부 데리고
포천으로 향한다.
산정호수 금수강산에 예전 5월에 남자둘이
여행와서 이동갈비 먹다가, 주인아줌마 말씀.
어찌 남자분들만 왔냐고. 담에 부인데리고 오시라
하였는데,그땐 호수 물이 빠져 물 차면 오겠다
약속했더니,..
우연찮게 10뭘에 다시 찾게되었네.
마침 예약한 금수강산 식당이, 이곳 폔션
아이러브폔션 을 함께 운영하시는구나.
1시반경 도착하여 금수강산에 점심하고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았다.
예전에 왔을때는 호수물이 없어 그냥 갔으나.
오늘 넷이서 한바퀴 2.6km 돌면서
커피 가비가베 에서 차 한잔 휴식하고,
숙소 아이러브폔션 숙소에 여장 풀고
휴식 처한다.
6시쯤 나가자 하다가 나는 다 물고
금수강산 이동갈비 먹어러 나왔다.
점심때 만난 사장께 이동갈비 4인분과 소주2병.
마침 캄보디언 영미가 갈비를 맛있게 꾸어줘
추가 1인분 더하고 소주 각1병 흡족히 했다.
야간 조명을 받으며, 호수공원을 돌아다니며
사진 남기고. 숙소 향하다 2차로 파전과 함께
한잔 더 나누고 오늘 일과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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