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부부,이촌들과 남해로 1차 여름휴가를 보내다

배효철 (여산) 2019. 8. 7. 13:38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을,우리부부는

남해비치호텔 에서 1차휴가를 이촌회원들

규은.기옥.영옥과 함께 즐기다.

 

첫날 4일 8시에 출발하여 남해 두곡,월포해수욕장

앞에 있는 남해비치호텔 &폔션 703호에 여장을 풀고

그곳 농협마트에서 장을보고 부위별 고기와 햄으로

바베큐장에서 저녁파티를 하기로 하고,

비치를 걷고 발을 물에 당군 후, 호텔측에

바베규세트를 주문! 저녁파티를 주거니받거니로

휴가 첫밤을 즐긴다.

 

두째날, 간단한 된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10시경

인근에 있는 상주 은모래비치해수욕장 소나무밭에

평상 하나를 빌려 오늘 하루를 즐기기로 하였다.

정말 고운은모래는 눈부시게 빛났고 해변은

맑고 수영을 즐기기는 아주 좋았다.

부인들 셋은 튜브를 하나씩 걸치고 바다물놀이를

맘껏 오후 4시가 지나도록 실컷 즐긴다.

 

호텔에 돌아와 씻고 옷갈아 입고는,

약 40분가량을 달려가

노량대교 부근 회타운에 있는 유진횟집에서

모듬회로 저녁회식 하였다.

 

세째 마지막날 준비해간 남은 음식 몽땅 넣고

부대찌게를 만들어 푸짐한 아침상을 준비해서

먹고는 10시경 체크아웃하고는 독일마을을

경유하여 오후 4시반경 수원도착하여,

마침 장사장과 만나기로 한 한상복오리구이집에서

뒷풀이 회식하고, 노래방으로..

난 장사장과 선희집으로 2차하여 환한밤을 지냈는것

같으다...

 

하루 쉬고는 목욜부터 가족휴가로

아이들과 손주들 함께 즐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