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일(토) 맑음.
;두 여동생들 일찍 일어나 서두는 김에, 어쩔 수없이
잠자리를 밍그적그러지 못하고 일어나 준비하고
해장국먹어러 검색하여, 콩나물해장국을 하는
선열해장국으로 자리하고 숙취를 푼다.
경포대를 찾아 가는 도중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는 경포대에 자리잡고 모닝커피를 나눈다.
경포대를 돌면서 한적한곳을 찾다보니 홍길동전 조각
공원에 산책하며, 이런저런 세여자들 수다속에
나는 뒷짐만 진다.
나는 찍사! 포인트마다 기록을 남기고 산책하며
누이들과 추억을 만든다.
9시반경 경포대를 떠나면서 아들종일이 운영하는
여주휴게소인천방향에 있는 한입매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만난 두 고모들과 인사 나누고
고모들이 팔아준다고 이것저것 마구 담는다.
한동안 종일이와 얘기나눈 후, 잔뜩 포장하여
"한입"을 떠난다.
오늘은 집사람 담주 화욜 생일을, 주말이고
고모도 오고해서 큰딸 리나네에서 파티를 한다고
날을 당겨 잡았다 한다.
최선희님의 68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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