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2017 수원문학상 시상식이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다

배효철 (여산) 2017. 12. 23. 10:40

 

 

 

 

 

 

 

 

 

 

 

 

 

 

 

 

 

 

 

 

수원문인협회는,12.22(금) 오후4시부터 8시반까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7년을 장식하는

수원문학상시상식과 홍재문학상. 백봉문학상,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시상식등 의 성대한 행사가

펼처졌다.

 

이날 시상식전 오후4시부터는 금요문학광장 특강으로

최수철소설가의 "문학의길과 삶의 길"란 주제로

윤형돈 사회로 약두시간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인 시상식은 6시부터 단상에 수상자 11분을

모신 가운데,전국시낭송대회 입상자 앵콜낭송이 있었고,

이어,개회사와 박병두회장의 내빈소개가 있었다.

 

다음,수원문학이 걸어온길 의 동영상이 보여지고,

국민의례가 있은 후,

참석한 염태영시장 의 인사말씀이 계셨고,

고대영부회장의 문학헌장낭독

송소영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수상식 전, 수상자대표시 낭송과

김구슬시인의 심시평이 있은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수원문학상 대상에 장종권시인

작품상에는 고,신금자고문으로 따님이 대리수상

젊은작가상에 권지영시인.

 

수원문학인상에 고대영,고순례,김숙경,김순덕,이대규.

창작금지원금 수혜자 황병숙.

신인상에는 박병권,이지현,김문석,김희원이 수상하였다.

 

홍재문학상에는 고,심금자고문의 아들이 대리수상하고

심사평은 심사위윈장 양승본 소설가께서하셨다.

백봉문학상은, 임화자수필가께서 수상하고

심사평은 진순분시인께서 하셨다.

 

이어 감사패증정이 김구슬외6명에게 전달되고.

참석하신 수원시의장의 인사말씀도 있었다.

 

다음,시민누구나 오늘은 시인이되자의

대상 이종반외 금상1.은상2. 동상3,장려상3명에게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한정숙외 금1,은2,동3.

장려4명에게시상하는

수상 대잔치가 연거푸 시상되었다

 

이어,축사로 한국문인협회장 문효치선생의 축사.

축하공연으로 성악가 송필화 의 그리운마음,

시월의 마지막밤을 앵콜로 그대창밖에서 가

노래되고

참석하신 기관장과 원로고문들의 축하케잌 자르고

회원들이 다함께 기념찰영으로

오늘 대행사는 막을 내리었다.

 

오늘 이행사가 있기전 까지, 박병두회장을 비롯하여

간사조혜연,필자 사무차장 배효철외 많은 회원들이

수일 전부터 문학의집에서 모든 일들을 봉사하였고,

 

전날부터 행사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옮기며,

옛 젊은시절 태광산업 총무과장때 해본 노가다를

오랜만에 해보니 새삼스러우면서 어깨가 뻐근하였다.

이제 노인네티가 살살 난다.

 

행사끝으로 각종기자재 원위치하고 일부는 두고,

송년회 장소 지동시장 장금이네 로 향하셨다.

그곳은 이미 많은 회원들이 가득하게 자리하여

순댓국과 순대볶음으로 술 한잔 나눔하며

올 한해 화제꺼리를 얘기하면서 송년회 를 갖는다.

 

이어.일부는 7080으로도....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장님이하

모든 임원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수원문학 발전에 크나큰 밑거름이 됨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수원문학에 애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