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한국문학예술 2017 겨울호 제44호 배효철 회원시 수록되다

배효철 (여산) 2017. 12. 27. 22:53

 

 

 

 

 

 

 

 

 

 

한국문학예술에서는 2017 겨울호 제44호가

12월10일자로 발행되어 전국 42개지역과

세계 20여 곳으로 발송되고 있다.

 

시인 배효철은, 한국문학예술 제41호인 봄특집호에

신인으로 등단되어 "잔영, 인연, 가을옷을벗고"의

세편이 수록된 후,

 

제44호에 "밀당놀이, 모퉁이" 두편이 실리게 되어

등단한 문학처에서 작가로서 길을 걷는데 도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수원문인협회 회원 가입 후, 나름대로 열심히

중앙도서관 행복한글쓰기반에서 다듬고

부지런히 글을 쓴 결과,

수원문학 가을호인 제41호에 시 부문"손주"와

수필부문 "사돈연합회" 가 실리면서 늦깎이 문길을

조심스럽게 걷고있다.

 

이어 수원문학 제42호 겨울호에서도

두편이 수록되면서 본격적인 문도의 도리와

족적을 남기려한 발자국을 얻게된다.

 

칠순쯤에서 두번째 시집 "미소가 눈을 뜰때"를

내어 볼 심사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해 좋은 글들을 모으고 다듬어 두면

결과가 따르지 않겠나 생각한다.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물려줄 유산이 없어,

시작한 취미생활로 서양화가 와 ,시인으로서

또 좀 더 수련하여 서예가로 이름을 남겨주면

좋겠구나 싶어 열심히 하던 차,

 

수원문인협회 박병두회장의 요청으로

수원문학 사무차장으로 업무를 거들어

수원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수원문학관을

건립하고자하는 박회장의 뜻이 거룩하여

덥석 받아들이니 행정업무는 그만 하리라

했는데 그냥 받아들이고 말았다.

 

사무차장 수락 인사에서 말 했듯이,

나이들어 잘 품위있게 놀 자리가

문학의 길으로 생각되어 그 자리를

깔고 피는데 일조를 하겠노라 했다.

 

살펴보니 수원시청에서 주관한

2017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도

"재롱"으로 선정되었으니 그것 또한

기쁜 일이다.

 

올해는 그럭저럭 바쁜 한해로

잘 살았구나 하는 나름 생각하면서 ..

내년에도 변함없이 잘 살아가자!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