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월 24일 (금) 오후5시
제10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이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민의례가 있고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심사평이 있은 후,
시민표창 29명의 상장수여가 있었고,
수여 후 가족친지들과
사진찰영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배효철이 수상하는 수원문학인
재능기부자 20명에게는
감사장 수여가 전달되며,
사진찰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이 끝난 후, 염태영 시장대신
문화예술과 인문학팀장의 인사말과
수원문인협회 박병두회장의 축하말씀도 있었다.
이어 전체적으로 사진찰영과
수원문인 재능기부자 포함한
협회 회원들이 다함께 축하하며
사진찰영도 있었다.
시청에서는, 배효철의 "재 롱"은
12월11일까지 버스정류장
04045의 삼성전자 중앙문과
04266의 광교중앙역의
위치에 설치한다고 통지해주었다.
행사가 끝나고, 참석해주신 중앙문우님들과 가까운
명동보리밥집에서 소찬 대접하고 받은 상장과
꽃다발 3개 감싸안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다.
상반기 1차 도전에는 실패하였으나
, 하반기 2차도전에 " 재롱"으로 성공하여
글 내용처럼 할아버지가
손주를 얼르며 재롱피우는 모습을 연상한것이
심사위원들께 잘 전해 진것같아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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